전대미문 사건, 주심 폭행 "최장 5년 징역" 가능성…구단 책임자 "부끄러운 일" 사과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독일 하부리그에서 선수가 판정에 불만을 품고 주심을 폭행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일본 매체 ‘디앤서’는 10일 “독일 축구 지역 리그에서 한 선수가 판정에 불만을 품고 심판을 바닥에 내동댕이치는 전대미문의 사태가 발생했다. 현지 매체들이 그 전말을 보도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독일 공영방송 'ARD'을 포함한 다수는 "지역리그에서의 잔혹한 심판 공격이 있었다. 레슬링처럼 바닥에 던져졌다"고 보도했다. 사건은 지역 리그인 지게너 SC(Siegener SC)와 SV 제첸(SV Setzen)의 경기에서 일어났다.
보도에 따르면, 후반 추가시간, 지게너의 선수가 판정에 불복해 심판에게 다가갔다. 한 번 물러서려던 찰나 레드카드가 주어지자 선수는 크게 분노했다. 그리고 심판의 허리를 잡고 번쩍 들어 올린 뒤 등을 돌린 채 바닥에 내동댕이쳤다.
아수라장이 된 현장. 이 행위는 경찰 조사로 이어졌다. 심판은 경상을 입어 해당 선수를 형사 고소했다. ‘ARD’은 “지겐 경찰이 해당 선수에 대한 수사를 시작했다. 유죄가 확정될 경우 최소 벌금형, 경우에 따라 최장 5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 사건과 관련해 지게너 구단 관계자는 “수치스러운 짓을 저질렀다. 우리 구단에 이런 선수가 있어서는 안 된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관련 추천 기사
프리미어리그 관련 기사
-
맨유가 더 심각했다! 실수 연발+리산드로 퇴장 '호러쇼'…후반에라도 달라진 첼시가 웃었다 '2-0' 완승
2026-10-31
-
손흥민 떠난 토트넘이 다시 한국인 골잡이 주목 "잉글랜드에 완벽히 들어맞는 공격수"…오현규, 블라호비치와 경쟁하더니 EPL도 주목
2026-10-31
-
맨유, 캐릭 경질하면 경험 많은 ‘영국인’ 감독 선임…BBC 떴다 “놀라운 일 아니다 에디 하우, 차기 감독 후보 ”
2026-10-31
-
황희찬에게 엄격한 팀 규율 강조, 감독 작심발언 “잘못을 충분히 인정…우리 설명 받아들여” 샬케에서 돌발행동→사과하고 다시 뛴다
2026-10-31
-
국가대표 은퇴 논란 이후 펄펄 나는 김민재, 독일 대표팀 조나단 타 밀어낼까…“한때 전력 외였지만 점점 주전을 점하는 분위기”
2026-10-31
-
“잘못을 이해했고 충분히 반성 중” 韓 국가대표 황희찬과 면담, 최악은 피했다…샬케 감독 징계 대신 명단 포함 선언
2026-10-31
추천 콘텐츠
-
결국 해외에 알려진 '7번' '그분', 손흥민에 닥친 낯선 현실…英 매체가 던진 질문 "후배들과 분열에 선발 자격까지"
2026-11-01
-
"거의 가린 게 없잖아" '평창 金메달 여신 무슨 일?' 日 열도 발칵! 24세 자기토바, 파격적인 드레스 공개…"말문이 막힌다"
2026-11-01
-
[오피셜] KBO에 ML 거포 오나…'아시아 가기위해 계약 해지' PS에 대타 홈런친 타자가 FA 풀렸다
2026-11-01
-
'경기 중 적나라하게 가슴 노출'→오히려 좋아! 32세 미녀 격투기 스타, 패배 후 파격 근황 공개…팬들 "여왕이 돌아왔다"
2026-11-01
-
'경기 중 가슴 노출 사고' 오히려 돈 벌었다, 인기 폭발…女 격투기 선수 싱글벙글 사연
2026-11-01
-
초대박! 또 우승합니다…'중국서 변실금' 세계를 경악시켰는데 6주 만에 또 우승 → 굴욕의 베이징 이후 독일서 웃었다
2026-11-01
많이 본 기사
-
류현진이 있던 그 자리로 가나… 한국인 또 MLB 데뷔 기대감, 초대박 예상 떴다
2026-11-01
-
'연봉 3600만원의 기적' 한화서 탄생한 인생역전 드라마…20홈런→신인왕→골든글러브 예약, 내년 연봉 1억 돌파 예감
2026-10-31
-
"레이예스는 재계약 안 하면 안 돼" 타자는 확정! 그러나 이동욱 감독, 엘빈-비슬리 동행은 못 박지 않았다
2026-10-31
-
'전역모 쓰고 경례 논란' 박승수, 기타치는 마이콜 세리머니 의미 있었다..."라면 광고 노린 큰 그림"
2026-10-31
-
'밀워키 우승' 배지환 이적, 신의 한 수 되나…4G 만에 강등됐지만, 韓 3번째 WS 우승반지 '유력'
2026-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