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현대모비스 나란히 승리 합창, 공동 3위…2위 LG와 2경기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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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울산 현대모비스가 6강 플레이오프에서 유리한 위치를 얻기 위한 승리 싸움에서 웃었다.
현대모비스는 18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2-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수원KT전에서 69-59로 이기며 서울SK와 공동 3위가 됐다. 2위 창원LG와의 승차를 2경기로 줄이며 6강 PO는 물론 PO 직행을 위한 전쟁을 이어갔다.
게이지 프림이 20득점 14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해냈고 론제이 아바리엔토스(14득점), 서명진(15득점)이 두 자릿수 득점으로 양념 역할을 톡톡히 해줬다.
1쿼터는 KT가 17-15로 앞섰지만, 2쿼터 현대모비스의 아바리엔토스가 골밑을 파고 들며 득점을 쌓았다. 외곽에서도 불꽃이 튀었고 김태완, 아바리엔토스의 연이은 3점포 성공으로 32-29로 전반을 끝냈다.
높이에서 여유가 있는 현대모비스는 3쿼터 함지훈과 서명진이 KT를 흔들었다. 특히 서명진이 3점슛 2개를 넣으며 점수를 벌렸고 프림의 덩크슛이 림을 가르면서 20점 차까지 벌렸고 59-43으로 3쿼터를 끝냈다.
흐름은 현대모비스에 넘어갔고 KT가 4쿼터 이두원의 득점으로 따라 붙었지만, 프림이 득점으로 맥을 끊었고 그대로 경기가 끝났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약체 서울 삼성에 89-66으로 이기며 9연패에서 빠져 나왔다. 9위를 유지했고 8위 원주DB에 2.5경기 차로 접근했다. 이대성이 22득점으로 에이스 역할을 해냈고 데본 스캇(17득점), 이대헌(14득점), 머피 할로웨이(13득점), 정효근(11득점) 등이 고른 공격력을 보여줬다.
서울SK는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원주DB에 92-73으로 승리했다. SK는 3연승으로 현대모비스와 공동 3위가 됐다. 자밀 워니가 19득점 9리바운드, 김선형이 8득점 8어시스트를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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