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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베르데 짜릿 결승골' 레알, 오사수나 2-0 제압…'바르셀로나 5점 차 추격'

작성일: 2023.02.19 06:56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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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베르데가 19일 오사수나전에서 결승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AP
▲ 발베르데가 19일 오사수나전에서 결승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AP
▲ 발베르데 ⓒ연합뉴스/로이터
▲ 발베르데 ⓒ연합뉴스/로이터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두드리니 열렸다. 레알 마드리드가 짜릿한 결승골로 오사수나 두 줄 수비를 뚫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19일(한국시간) 스페인 에스타디오 엘 사다르에서 열린 '2022-2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2라운드에서 오사수나를 2-0으로 꺾었다. 이날 경기에서 승점 3점을 확보하면서 1위 바르셀로나를 5점 차이로 추격하게 됐다.

오사수나는 부디마르가 전방에서 득점을 노렸고, 아브데, 브라사나치, 가르시아, 토로, 고메스가 중원에서 뛰었다. 포백은 산체스, 가르시아, 가르시아, 몬카욜라였고, 골키퍼 장갑은 에레라가 꼈다.

레알 마드리드는 발베르데, 호드리구, 비니시우스가 오사수나 골망을 조준했다. 모드리치, 카마빙가, 세바요스가 허리에서 공격과 수비를 조율했다. 수비는 알라바, 뤼디거, 밀리탕, 페르난데스였고, 골문은 쿠르투아가 지켰다.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10분 비니시우스의 슈팅으로 공격 템포를 올렸다. 모드리치와 카마빙가가 중원에서 활발하게 뛰면서 화력을 지원했는데 이렇다 할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오사수나는 역습으로 레알 마드리드 배후 공간을 타격했다.

비니시우스는 전반 29분에도 공격을 시도했는데 오프사이드에 걸렸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후에 프리킥 등 세트피스로 오사수나 골망을 노렸는데 빗나갔다. 오사수나도 전반 42분에 위험 지역에서 프리킥을 얻었지만 득점하지 못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전에도 주도권을 놓치지 않았다. 비니시우스가 슈팅을 시도했고, 후반 10분 호드리구가 오사수나 수비를 홀로 뚫고 위협적인 슈팅으로 오사수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오사수나는 후반 19분 코너킥 세트피스 뒤에 중거리 슈팅으로 레알 마드리드 골망을 겨냥했다. 점점 레알 마드리드가 공격 횟수를 올리면 두 줄 수비로 철통 방어를 하면서 레알 마드리드 공격을 틀어 막았다.

후반 29분, 비니시우스 침투에 오사수나의 수비가 순간 흔들렸다. 비니시우스는 에레라 골키퍼와 1대1 기회를 잡았는데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후반 33분, 두드리던 레알 마드리드가 선제골을 넣었다. 발베르데가 비니시우스 컷백을 받아 침착하게 밀어 넣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경기 주도권을 오사수나에 내주지 않았다. 후반 43분 비니시우스가 쐐기골을 터트렸지만 비디오판독시스템(VAR) 결과 득점으로 인정되지 않았다. 하지만 아센시오가 곧바로 골망을 뒤흔들었고, 경기는 레알 마드리드 승리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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