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D33 "손흥민 훈련에서 엄청나" 부활 확신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수비수 벤 데이비스가 런던 더비를 승리로 이끈 손흥민을 칭찬했다.
2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경기가 끝나고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골을 넣은 손흥민에 대해 "훈련장에서 뛰어났다"고 말했다.
데이비스는 손흥민의 득점을 두고 "우리가 그에게 기대하는 것"이라며 "우린 매일 훈련장에서 그와 같은 장면을 본다"고 했다.
이날 손흥민은 1-0으로 앞선 후반 23분 교체로 투입됐고, 경기장에 들어간 지 4분 만에 득점했다.
해리 케인이 공을 잡자 빠르게 페널티박스 안으로 침투한 손흥민은, 퍼스트 터치로 수비수를 가볍게 따돌린 뒤 골키퍼와 일대일에선 구석으로 공을 보내 골망을 흔들었다.
해당 장면을 분석한 프리미어리그 전설이자 영국 스카이스포츠 해설위원 로비 킨은 "월드클래스 퍼스트 터치였다"며 "우리가 지난 시즌 손흥민에게 봤던 장면"이라고 치켜세웠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23골로 모하메드 살라와 함께 공동 득점왕에 올랐던 손흥민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선 5골에 그쳐 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히샬리송과 겨울 이적시장에서 합류한 아르나우토 단주마까지 경쟁자들이 늘어나면서 손흥민을 선발에서 제외한다는 의견이 적지 않았다. 실제로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수석코치는 웨스트햄과 경기에서 손흥민을 선발에서 제외하는 결단을 내렸다.
하지만 손흥민은 지난 시즌 스스로를 재현한 득점으로 건재하다는 사실을 알렸다.
데이비스는 "이번 시즌엔 종종 그의 뜻 대로 되지 않았지만, 우린 손흥민 때문에 기쁘다"고 굳건한 신뢰를 보냈다.
스텔리니 수석코치는 "손흥민은 완벽하다. 사람으로서도 그렇다. 하지만 월드컵 이후 일부 선수는 100%가 아니었다. 그리고 이날처럼 손흥민을 선발에서 제외한 것과 같은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했다. 어려웠지만 해야 했다. 우린 많은 경기를 치러야 했기 때문이다. 선수를 오랫동안 잃을 리스크가 있었다. 우린 그럴 수 없었다. 손흥민을 올바른 방법으로 기용해야 했다"고 말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