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스포츠타임] '한국전 등판 유력' 다르빗슈 유, 실전 투구 없이 등판 가능성

작성일: 2023.02.21 18:17 박정현 기자, 김한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다르빗슈 유 ⓒ 일본야구대표팀 홈페이지
▲ 다르빗슈 유 ⓒ 일본야구대표팀 홈페이지

[스포티비뉴스=박정현 기자 / 김한림 영상기자] 202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전 등판이 유력한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 유(37·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실전 투구 없이 한국전에 등판할 가능성이 있다.

다르빗슈는 21일 현재 일본 대표팀 스프링캠프가 진행 중인 일본 미야자키현에서 담금질 중이다.

다르빗슈는 일본 대표팀에 이름을 올린 5명의 메이저리거 중 유일하게 대표팀 훈련을 첫날부터 함께하고 있다. 소속팀 샌디에이고의 허가를 받아 일찌감치 대표팀 동료들과 함께 손발을 맞추고 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WBC 출전 선수들이 원활하게 소속팀 훈련을 진행하길 바라며 다음달 5일까지 대표팀 소속으로 평가전에 출전할 수 없도록 제한을 뒀다.

다르빗슈가 구단의 허가로 일찍 대표팀에 합류했지만, 이 규정에서 예외가 아니다. 다르빗슈도 다른 메이저리거와 마찬가지로 다음달 5일까지 대표팀 소속으로 평가전에 나설 수 없다.

자연스럽게 다르빗슈의 실전 투구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일본 대표팀에 속한 오타니 쇼헤이(29·LA 에인절스)는 구단 소속으로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한 차례 실전 투구를 소화한 뒤 대표팀에 합류한다.

다만, 다르빗슈는 이미 대표팀에 있기에 구단 시범경기에 나서기 힘든 상황이다. WBC 공식 평가전인 다음달 6일 한신 타이거즈, 7일 오릭스 버팔로스전에는 출전할 수 있으나 한국전이 열릴 10일까지 충분한 휴식을 하기 어렵다. 사실상 라이브 피칭 외 특별한 실전 투구를 할 상황이 아니다.

한편 다르빗슈는 이날 라이브 피칭을 진행했다. 6타자를 상대했고, 공 24개를 던져 최고 구속 시속 147㎞ 기록했다. 지난해 일본프로야구(NPB) MVP에 올랐던 홈런왕 무라카미 무네타카(23·야쿠르트 스왈로즈)에게 홈런을 포함해 멀티히트를 내줬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