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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4인방에 김하성도 성장했는데…ML 라인업 1등 놓친 샌디에이고, 왜?

작성일: 2023.02.22 06:10 윤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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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가츠, 마차도, 소토, 타티스 주니어(왼쪽부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SNS
▲ 보가츠, 마차도, 소토, 타티스 주니어(왼쪽부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SNS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올해도 1등 전력을 갖추지 못한 것일까.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CBS스포츠'는 22일(한국시간) 'MLB 파워랭킹' 특집 중 하나로 상위 10개 구단의 라인업을 선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마디로 최고의 공격력을 가진 라인업을 소개하는 시간. 그러나 1위는 샌디에이고가 아니었다. 샌디에이고는 매니 마차도, 후안 소토, 잰더 보가츠에 올 시즌 복귀를 앞두고 있는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까지 '슈퍼스타 4인방' 체제를 구축하고 김하성, 넬슨 크루즈, 제이크 크로넨워스, 맷 카펜터, 트렌트 그리샴 등 탄탄한 라인업을 완성하면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그러나 'CBS스포츠'는 1위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선정했다. "애틀랜타는 작년에 팀 홈런 2위, 팀 득점 3위에 오르며 최고의 공격력을 자랑한 팀이었고 올해는 그 공격력이 더 뛰어나 보인다"는 것이 'CBS스포츠'의 평가. 

이 매체는 "댄스비 스완슨이 떠났지만 건강을 회복한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아지 알비스의 풀타임 시즌을 얻고 애틀랜타에서 2년차를 맞는 맷 올슨과 마이클 해리스가 안정감을 가질 시즌"이라면서 "유격수 자리를 받은 본 그리솜은 방망이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 적이 없는 선수이며 안방은 션 머피를 보강하면서 공격력이 나아졌다"고 한층 막강해진 애틀랜타의 라인업을 소개했다.

그렇다면 2위는 누구일까. 이 매체의 선택은 휴스턴 애스트로스였다. "휴스턴은 지난 시즌 팀 득점 7위였지만 올해는 더 나아졌다"는 'CBS스포츠'는 "호세 아브레유가 오면서 엄청난 공격적인 업그레이드가 이뤄졌고 마이클 브랜틀리의 풀타임 시즌을 바라보고 있다. 작년에는 카를로스 코레아의 빈 자리를 어떻게 대처할지 의문이었는데 제레미 페냐가 화려한 성적표로 테스트를 통과했다. 호세 알투베와 알렉스 브레그먼이 여전히 전성기를 누리고 있고 카일 터커는 올스타로 선정됐으며 요르단 알바레스는 MVP 후보라 해도 좋을 만큼 뛰어난 기량을 갖추고 있다"라고 휴스턴을 2위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샌디에이고는 3위로 선정됐다. 'CBS스포츠'는 소토와 타티스 주니어의 부활을 예견하면서 샌디에이고가 작년보다 나은 공격력을 선보일 것이라 전망했다. "소토는 지난 해 자신의 커리어에서 최악의 시즌을 보냈지만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되찾을 것"이라는 'CBS스포츠'는 "타티스 주니어는 어깨와 손목이 나아진 상태에서 MVP 수상도 가능해 보인다. 출장 정지 기간이 남았지만 5월이 가기 전에는 돌아온다"고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봤다.

한편 'CBS스포츠'는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4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5위, LA 다저스를 6위, 뉴욕 양키스를 7위, 뉴욕 메츠를 8위,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9위, LA 에인절스를 10위로 각각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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