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인천 조성환 감독 "황의조 활동량 많고 공간침투 위협적" 경계

작성일: 2023.02.25 16:15 김건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조성환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 조성환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 안익수 FC서울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 안익수 FC서울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상암, 김건일 기자] 2023 K리그 개막전에서 국가대표 공격수 황의조를 상대로 맞이하는 인천 유나이티드 조성환 감독이 황의조에 대한 경계심을 드러냈다.

25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3 하나원큐 K리그1 FC서울과 경기를 앞두고 사전 기자회견에서 황의조를 경계했다.

황의조와 함께 이적생 임상협을 공격으로 내세운 FC서울에 대해 "두 선수 모두 플레이스타일이 뚜렷하다"며 "황의조는 활동량이 많고 공간 침투가 좋다. 기성용이 볼 배급을 잘하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들을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임대로 서울에 합류한 황의조는 개막전부터 선발 출전한다.

FC서울 안익수 감독은 황의조와 함께 박동진을 파트너로 내세웠다. 일류첸코를 벤치에 둔 선택이었다.

안 감독은 "같이 어울리고 싶다더라. 어떤 모습일지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인 더비로 불리는 양팀의 경기는 최근 극명하게 엇갈렸다. 지난 시즌 세 차례 맞대결에서 인천이 1승 2무로 앞섰고, 최근 6경기에서도 인천이 3승 3무로 절대 우위에 있다.

그러나 조 감독은 "지난해에 1승 2무였지만 내용은 만족스럽지 않았다"며 "내용을 보여주고 싶다"고 했다.

상대 전적 열세에 놓인 안 감독은 "과거로부터 배우는 것이 있지 않겠느냐"고 다짐했다.

조 감독은 선수들에게 "지난 시즌까지 항상 인천은 열심히, 최선을 다한다는 이미지로 했다. 부담감 갖지말고 지난해에 했던 모습을 상기시키면서 한 경기 한 경기 최선을 다하고 부상 없이 열정적으로 시즌을 치른다면, K리그 FA컵 아시아챔피언스리그까지 모두 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공격적인 라인업으로 홈 개막전에 나선 안 감독은 "팬들이 많이 기다렸고 기대감이 크다"며 "더 좋은 축구로 선보이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