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엄원상 허벅지 불편…"큰 문제 아니다, 선수 보호 차원"

작성일: 2023.02.25 16:27 박대성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엄원상 ⓒ한국프로축구연맹
▲ 엄원상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울산, 박대성 기자] 울산 현대 엄원상이 조기에 빠진 건 선수 보호 차원이었다. 근육에 무리가 간다면 큰 부상이 우려돼 교체됐다.

울산은 25일 오후 2시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개막전에서 전북에 2-1로 이겼다. 전반전에 선제 실점을 허용했지만 연속골에 성공하며 안방에서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엄원상은 울산 측면을 누비며 호시탐탐 기회를 노렸지만 울산은 전북에 볼 점유율을 내줬고 전반 11분 송민규에게 선제 실점을 허용했다. 하지만, 전반 43분에 박스 안 혼전 상황에서 엄원상이 집중력을 발휘하며 득점했고 역전에 발판을 만들었다.

홍명보 감독은 후반 초반에 엄원상을 빼고 루빅손을 넣었다. 경기 뒤에 엄원상 조기 교체 이유를 묻자 "허벅지에 불편함이 있었다. 통증이 생긴 다음에 교체를 하면 바람직하지 않다. 부상에서 벗어날 수 있는 상황에서 바꾸는 게 낫다고 판단했다. 선수 보호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엄원상도 마찬가지였다. 엄원상에게 허벅지 통증을 물었는데 "동계 훈련을 하면서 좋지 않다고 생각했다. 경기를 오랜만에 뛰어 근육에 무리가 간 것 같았다. 큰 문제는 아니다. 감독님이 배려 차원에서 무리하지 말라고 교체했다"고 답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