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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은 좋았다는 이병근 감독 "득점 상황 만들겠다"

작성일: 2023.02.25 19:03 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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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근 수원 삼성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 이병근 수원 삼성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수원, 이성필 기자] 올해도 슬로스타터인 수원 삼성을 두고 이병근 감독은 더 나아지는 모습을 약속했다. 

수원은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개막전에서 0-1로 패했다. 똑같이 슈팅 10개를 했고 유효슈팅은 8-4로 앞섰지만, 빈공에 그쳤다. 

이 감독은 "첫 경기에서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드려야 하는데 죄송하게 생각한다"라며 "동계 훈련에서 준비한 것을 많이 보여주지 못했다. 경기력이 운동장에서 나오지 않아 아쉬웠다. 첫 경기니까 경기를 치르면서 더 나은 모습을 보이겠다"라고 말했다. 

슈팅까지 가져가기 전까지의 과정은 만족한다는 이 감독은 "득점에 대한 것, 그 전 과정은 좋았지만, 마무리가 아쉬웠다. 페널티지역 안에서 기회가 온 상황에서 냉철하게 판단하고 논스톱으로 슈팅할 것인지 잡고 할 것인지 판단이 빨라야 하지 않을까 싶다. 8개의 유효슈팅을 살리지 못해서 아쉽고 보완해서 다음 경기 득점할 상황을 만들어보겠다"라고 전했다. 

김보경, 아코스티, 바사니 등 새로운 선수의 활약에 대해서는 만족한다는 이 감독은 "손발이 맞지 않는 과정에서도 한팀으로 싸우려는 모습이 좋았다. 완벽한 기회 두 개 있었지만, 득점이 나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보경이도 경험이 있고 득점할 가능성을 봤다. 득점에 대해서는 기대를 해도 되지 않을까 싶다. 아코스티는 측면에서의 패스 연계나 크로스가 좋은 것을 많이 봤다. 측면 싸움에서 크로스 등을 만들 선수다. 기대를 하게 플레이를 보여줬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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