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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맨유 레전드들, '리버풀전 대패' B. 페르난데스 입 모아 '비판'

작성일: 2023.03.06 18:06 김한림 기자, 장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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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AP
▲ ⓒ연합뉴스/AP

[스포티비뉴스=김한림·장하준 영상기자]브루노 페르난데스를 향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오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에서 만났다. 경기 전까지 두 팀의 승부는 쉽게 예상할 수 없었지만, 리버풀은 경기 내내 맨유를 압도했고, 결국 7-0이라는 역사에 남을 만한 스코어를 만들었다.

당연히 맨유 선수단은 거센 비판을 피할 수 없었고, 비판의 중심에는 페르난데스가 있었다.

이날 경기에 주장 완장을 차고 나온 페르난데스는 리버풀이 4-0으로 앞서던 후반 27분, 이브라히마 코나테와 경합했고, 얼굴을 부여잡으며 쓰러졌다.

하지만 리플레이 결과 코나테의 손은 얼굴이 아닌 가슴을 가격했고, 이에 페르난데스는 이른바 ‘헐리웃 논란’으로 비판을 받고 있다.

또한 후반 35분에는 부심을 밀치며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으며, 1분 뒤에는 압박에 실패하자 볼을 따라가지 않는 안일한 플레이로 맨유 팬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했다.

결국 경기 종료 후, ‘맨유의 레전드 출신’ 게리 네빌은 “페르난데스의 행동은 부끄러운 일”이라며 비판했고, 또 다른 ‘맨유 레전드’ 로이 킨 역시 “페르난데스의 행동은 불명예스러웠다”라며 불편함을 감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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