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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빌트' 기자, "이재성 PL 이적 원한다…맨유 흥미로울 것"

작성일: 2023.03.08 15:45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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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성(오른쪽) ⓒ연합뉴스/AP
▲ 이재성(오른쪽) ⓒ연합뉴스/AP
▲ 이재성 ⓒ연합뉴스/AP
▲ 이재성 ⓒ연합뉴스/AP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이재성(30)이 마인츠를 떠난다면 프리미어리그 경험을 원한다. 독일 현지 기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연결된다면 상당히 흥미로울 것으로 전망했다.

독일 유력지 '빌트'의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는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를 통해 "이재성은 만 30세다. 더는 어린 선수가 아니기에 더 큰 계약을 원할 것이다. 프리미어리그를 꿈꾸고 있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재성에게 흥미로울 것이다. 이재성의 우상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박지성"이라고 알렸다.

이재성은 2021년 독일 하부리그 팀 홀슈타인 킬을 떠나 분데스리가 마인츠 유니폼을 입었다. 자유계약대상자(FA)로 이적료는 발생하지 않았고 2024년까지 계약을 체결했다. 마인츠에서 모든 대회 55경기를 뛰면서 주전 미드필더로 입지를 다졌다.

계약 기간 1년 남은 시점에 다음 스탭을 고민할 때다. 구체적인 이적설은 아직이지만, 현지에서 프리미어리그 팀과 연결했다. 폴크 기자도 "마인츠에서 매우 잘하고 있고, 월드컵도 경험했다"라며 가능성을 인정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언급했지만 가능성은 떨어졌다. 폴크 기자는 "이재성이 선택할 수 있다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러브콜을 원할 것이다. 현재 플레이를 유지할 수 있다면 한 단계 높은 팀으로 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현 상황은 마인츠와 재계약에 더 가깝다"라며 연장 계약 가능성을 암시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카세미루를 포함해 향후 5년 더 활약할 수 있는 선수를 원한다. 폴크 기자는 "이재성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구상에 적합하지 않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재성을 원할 가능성은 상당히 떨어진다"고 분석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아니지만, 영국 현지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와 연결됐다. 영국 'HITC'는 "크리스탈 팰리스가 코너 갤러거 대체 선수로 이재성에게 관심이다. 이재성은 박지성처럼 에너지 넘치는 미드필더"라고 보도했다.

다만 마인츠는 이재성과 재계약을 원한다. 독일 '슈포르트1'이 "마인츠가 이재성과 재계약을 추진하려고 한다"고 알렸고, 마인츠 감독도 "마인츠에 이재성이 없다면 상상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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