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오시멘, 맨유행 암시? "내 꿈은 PL에서 뛰는 것"

작성일: 2023.03.08 22:15 맹봉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빅터 오시멘 ⓒ 연합뉴스/AP
▲ 빅터 오시멘 ⓒ 연합뉴스/AP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최종 목표는 프리미어리그 진출이다.

'스카이 스포츠', '맨체스터이브닝뉴스' 등 영국 복수의 매체들은 8일(한국시간) 빅터 오시멘의 인터뷰를 집중 조명했다. 오시멘은 "언젠가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겠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프리미어리그를 세계 최고이자 최강으로 꼽는다. 나 또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싶다"고 말했다.

이 얘기를 듣고 웃는 건 맨유다. 맨유는 그동안 오시멘 영입에 적극적이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대체선수로 오시멘을 낙점하며 올 여름 데려오기 위해 접근했다.

나폴리가 김민재와 함께 오시멘을 지키기로 결정하며 이적은 쉽지 않았다. 맨유와 마찬가지로 오시멘을 노리는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1억 파운드(약 1,560억 원) 이상을 제시했는데도 나폴리는 꿈쩍하지 않았다.

하지만 오시멘이 맨유행 의지를 드러낸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나폴리로서도 놓아줄 수밖에 없다.

물론 아직 당장 올 여름 이적이 현실화 될지는 두고 봐야 한다. 프리미어리그에 가더라도 맨유행은 확신할 수 없다.

오시멘이 이번 시즌 19골로 세리에A 득점 1위에 오르고 팀을 리그 선두로 이끌면서 가치가 올라갔기 때문이다. 맨유말고도 오시멘을 지켜보는 빅클럽들은 많다.

인터뷰에서 오시멘도 맨유를 직접 언급하진 않았다. 또 지금의 나폴리 생활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세리에A는 세계 5대 리그 안에 드는 곳이다. 이런 곳에서 뛴다는 게 정말 놀라움으로 다가온다. 사람들은 프리미어리그를 세계 최고라 말하지만, 세리에A도 뒤지지 않는다. 언젠가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싶지만 난 지금 상황을 유지하고 싶다"고 밝혔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