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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REVIEW] ‘무릴로 2경기 연속골’ 수원FC, 수원에 2-1 승…개막 첫 승

작성일: 2023.03.11 15:53 박건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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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뷔골로 수원FC에 리드를 안긴 이광혁. ⓒ한국프로축구연맹
▲ 데뷔골로 수원FC에 리드를 안긴 이광혁. ⓒ한국프로축구연맹
▲ 추가 골을 터트린 무릴로. ⓒ한국프로축구연맹
▲ 추가골을 터트린 무릴로.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수원, 박건도 기자] 시즌 첫 승리다.

수원FC는 11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2023 K리그1 3라운드에서서 수원 삼성에 2-1로 이겼다.

시즌 개막 후 수원FC는 3경기 만에 첫 승리를 거두며 1승 1무 1패다.. 수원은 3경기에서 1무 2패를 기록했다.

홈팀 수원FC는 3-5-2를 꺼냈다. 이대광과 장재웅이 투톱으로 나섰다. 중원에는 황순민, 김규형, 윤빛가람, 신세계, 이용이 위치했다. 스리백은 잭슨, 김현훈, 박병현이 맡고 골문은 노동건이 지켰다.

수원은 김보경, 박희준, 김주찬 스리톱을 내세웠다. 바사니, 고승범, 이종성이 뒤를 받쳤다. 이기제, 불투이스, 고명석, 김태환이 포백을 서고 양형모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전반 초반은 탐색전이었다. 수원이 볼 점유율을 높였다. 수원FC는 라인을 내렸다. 두 팀 모두 별다른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수원은 21분 아코스티와 안병준을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수원FC는 24분 라스와 이광혁을 넣으며 맞불을 놨다.

결정적인 기회도 있었다. 35분 골문 앞 혼전 상황에서 김규형이 슈팅을 시도할 뻔했지만, 수원 수비가 몸을 날려 막아냈다.

▲ 후반 중반 수원이 김경중의 만회골로 따라붙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 후반 중반 수원이 김경중의 만회골로 따라붙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선제 득점은 홈팀 수원FC 몫이었다. 41분 이광혁이 코너킥에서 헤더 골을 터트렸다. 라스의 머리를 맞고 굴절된 공을 그대로 밀어 넣었다. 43분 라스가 수원 측면을 허문 뒤 김규형에게 패스를 내줬지만, 슈팅은 고승범의 육탄 수비에 막혔다. 전반전은 수원FC가 1-0으로 앞선 채 끝났다.

추가 골까지 기록했다. 후반 8분 역습 상황에서 무릴로가 불투이스를 제친 뒤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라스가 수원 뒷공간을 허문 뒤 정확한 패스를 내준 것이 주효했다.

수원이 한 골 따라붙었다. 24분 김경중이 헤더 골로 만회했다. 김보경의 크로스를 정확히 머리에 갖다 댔다.

두 팀 모두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35분 무릴로의 중거리 슈팅은 양형모가 가까스로 쳐냈다. 43분 김보경의 문전 발리 슈팅은 노동건이 막았다. 후반 추가 시간 안병준의 슈팅마저 노동건이 쳐냈다. 경기는 수원FC의 2-1 승리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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