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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1안타 2타점·배지환 1안타…피츠버그 K빅리거 나란히 안타 신고

작성일: 2023.03.15 09:35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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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내야수 최지만 ⓒ연합뉴스/AP통신
▲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내야수 최지만 ⓒ연합뉴스/AP통신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한국인 빅리거 최지만과 배지환이 나란하 안타를 신고했다. 시범경기 초반 타격감을 찾는데 시간이 필요했지만 이제는 천천히 결과물이 나오고 있다. 

피츠버그는 15일(한국시간) 스플릿스쿼드로 나뉘어 시범경기를 치렀다. 최지만은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경기에 출전했고, 배지환은 미네소타 트윈스전에 나섰다. 

최지만은 볼티모어와 홈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첫 타석에서는 서서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3회에는 피츠버그의 추격에 불을 당겼다.

피츠버그는 3회초까지 0-5로 끌려가고 있었다. 3회말 오스틴 헤지스의 2루타와 트래비스 스웨거티의 안타로 기회를 잡은 상황에서 오닐 크루스의 적시타가 터졌다. 브라이언 레이놀즈의 볼넷으로 베이스가 꽉 찬 가운데 최지만의 2타점 적시타가 나왔다. 피츠버그가 3-5로 추격하는 점수였다. 여기에 카를로스 산타나의 땅볼이 득점으로 이어지면서 4-5로 점수 차가 좁혀졌다.

최지만은 5회 좌익수 뜬공을 끝으로 경기를 마쳤다. 3타수 1안타 2타점으로 시범경기 타율은0.263으로 올랐다. 볼티모어와 경기는 6-7 패배로 끝났다.

배지환은 미네소타와 경기에 1번타자 유격수로 나와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1회는 유격수 땅볼, 4회는 2루수 땅볼을 쳤고 6회 1사 1루에서 좌전안타를 때렸다. 이후 7회말 수비에서 말콤 누네스와 교체됐다.

배지환이 출전한 경기는 2-2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배지환의 시범경기 타율은 0.18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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