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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3경기 만에 선발 2번 타자로 돌아와

작성일: 2016.06.08 05:35 문상열 특파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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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는 8일(한국시간)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 2번 타자로 복귀했다.

[스포티비뉴스=로스앤젤레스, 문상열 특파원] 볼티모어 오리올스 2번 타자 테이블 세터 김현수가 3경기 만에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2경기 연속 좌완 등판으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던 김현수는 8(한국시간) 캔자스시티 로열스 우완 로빈 벤추라를 겨냥해 2번 타자로 출장한다. 6일 뉴욕 양키스전에서는 대타로 출장한 바 있다. 벤추라는 43패 평균자책점 4.82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지만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팀에는 강하다. 동부지구 팀에 33.96을 기록하고 있다. 볼티모어 선발은 우완 우발도 히메네스로 266.59.

볼티모어는 전날 4-1로 캔자스시티에 역전승을 거두며 최근 6경기에서 51패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그러나 벤추라는 볼티모어에 무척 강하다. 볼티모어전 통산 411.96을 유지하고 있다. 25세의 벤추라는 160km(100마일)의 빠른 볼을 구사하지만 제구력이 들쭉날쭉에 구위에 비해 안정된 피칭을 하지 못하고 있다. 벤추라를 처음 상대하는 김현수가 어떻게 공략할지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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