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빠른 발+유틸리티' 배지환, 꿈의 개막 로스터 보인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이충훈 영상기자] 배지환(24,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이 미국 메이저리그 무대에 도전한 지 6년 만에 개막 로스터 진입을 눈앞에 뒀습니다.
미국 피츠버그 지역지 '트립 라이브'는 28일(한국시간) 피츠버그 구단이 빅리그 캠프 인원을 대폭 줄인 내용을 보도하면서 배지환이 개막 로스터에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미국 현지 언론이 꼽은 배지환의 가장 큰 장점은 유틸리티 능력과 빠른 주력입니다. 배지환은 유격수와 2루수 수비가 가능하고, 경우에 따라 외야 수비도 볼 수 있도록 준비를 해왔습니다. 또 발이 빠른 만큼 경기 후반 대주자 요원으로 먼저 기회를 얻을 가능성이 큰 상황입니다.
배지환은 경북고를 졸업하고 2017년 애틀랜타와 계약하면서 처음 빅리그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애틀랜타가 불법 계약을 진행하는 바람에 2018년 피츠버그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다시 해야 했지만, 꿈을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버텼습니다. 그 결과 지난해 9월 처음으로 빅리그에 콜업되면서 역대 26번째 한국인 메이저리거가 됐고, 올해는 개막 엔트리 진입까지 노리는 상황입니다.
배지환은 시범경기 타율 0.244를 기록해 타석에서는 아직 기복이 있다는 평가도 있지만, 피츠버그 타선에 활력을 불어넣을 루키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마무리 부상 말소됐는데 "다행이다", "내년에 보자" 무슨 일?…ERA 11.85 다저스 디아즈의 굴욕
2026-08-20
-
'충격의 0.066' 이제는 너무 당연해진 김하성의 선발 제외…증명과 반등의 기회 조차 없다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한 달을 넘게 빠졌었는데 AL 4위라니…612홈런 전설 소환한 日 472억 거포, 美 중계진 '경악'
2026-08-20
-
‘폰세 상위 호환’ KBO 단체로 이불킥… 한국 구단 러브콜 뿌리치고, ‘대전 예수’를 울렸다
2026-08-20
-
前 KIA 역수출 신화의 비결은 결혼? 아내가 점쟁이 수준, ‘다저스 부적’ FA 대박도 보인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