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은 첫 싱글 '더 비기닝' 스포일러 이미지. 제공|슈퍼벨컴퍼니
▲ 예은 첫 싱글 '더 비기닝' 스포일러 이미지. 제공|슈퍼벨컴퍼니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예은(장예은)이 본격적인 솔로 변신에 나섰다.

지난 27일 오후 소속사 슈퍼벨컴퍼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예은의 첫 번째 싱글 '더 비기닝' 스포일러 이미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베일에 싸여있던 음반명 '더 비기닝'이 공개돼 예은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 있는가 하면, 상큼한 체리 모양으로 콘셉트를 스포하며 첫 솔로로 데뷔를 앞둔 그를 향한 궁금증도 자극하고 있다.

‘더 비기닝’은 예은이 가요계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솔로 음반이다. 리드 싱글 ‘스트레인지 웨이 투 러브’에 이어 색다른 매력이 담긴 타이틀곡을 예고하고 있어 음악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예은은 그룹 CLC로 활동하며 랩과 보컬,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트랙의 작사에도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까지 발휘한 바 있다. 선공개 트랙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한 만큼 예은이 보여줄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에 기대가 모인다.

데뷔 8년 만에 홀로서기에 도전한 예은은 스포일러 이미지를 시작으로, ‘더 비기닝’의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순차 공개하며 뜨거운 컴백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예은의 첫 싱글 ‘더 비기닝’은 오는 4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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