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2016] ‘파예 극적 골’ 프랑스, 개막전에서 루마니아에 2-1 승
작성일: 2016.06.11 05:53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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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는 11일(한국 시간) 스타 드 프랑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로 2016 개막전 루마니아와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루마니아는 경기 종료를 앞두고 프랑스에 골을 내주며 아쉬운 패배를 했다.
[선발 명단] 화려한 공격 vs 탄탄한 수비
프랑스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는 지루-그리즈만-파예가 나섰다. 중원은 포그바-캉테-마투이디가 책임졌다. 포백은 에그바-라미-코시엘니-사냐, 골키퍼는 로리스가 출전했다.
루마니아는 프랑스와 같은 4-3-3 포메이션을 펼쳤다. 안도네-포파-스탄쿠는 프랑스 골문을 노렸다. 미드필더는 핀틸리-호반-스탈치우가 출전했다. 수비는 사푸나루-키리케슈-그리고레-라츠, 골키퍼는 타타루사누가 나섰다.
[전반전] 공격이 풀리지 않은 프랑스...굳게 닫은 루마니아
루마니아는 전반 초반 앞서갈 수 있는 기회를 맞았다. 전반 4분 코너킥 상황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공은 수비수에 맞고 흘렀다. 뛰어들던 스탄코는 슛을 했지만 로리스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프랑스는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전반 10분 드미트리 파예가 왼쪽 측면 돌파를 시도했고 크로스를 올렸다. 올리비에 지루는 감각적인 헤딩슛을 했지만 골문을 살짝 벗어나고 말았다.
프랑스는 공세를 멈추지 않았다. 전반 14분 바카리 사냐가 오른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다. 수비수에게 맞고 나온 공을 앙투안 그리즈만이 헤딩슛으로 연결했지만 공은 오른쪽 골포스트를 맞고 나왔다.
전반 36분 파예는 오른쪽 측면에서 낮고 빠른 크로스를 올렸다. 골문으로 달려들던 그리즈만이 논스톱슛으로 연결했지만 골문을 벗어나고 말았다.
프랑스는 전반 종료 직전 득점 기회를 맞았다. 코너킥에서 파예가 올린 공을 지루가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후반전] 1골씩 주고받은 두 팀...파예의 극적인 골

프랑스는 후반에도 계속해서 공격을 펼쳤다. 후반 11분 왼쪽 측면에서 파예가 올린 공을 포그바가 곧바로 슈팅으로 이어 갔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히고 말았다.
프랑스가 계속해서 공격을 펼치자 루마니아 골문은 열렸다. 후반 12분 오른쪽 측면에서 파예가 크로스를 올렸고 지루가 헤딩으로 루마니아 골문을 흔들었다.
루마니아는 후반 20분 페널티박스 안에서 스탄쿠가 에브라에 걸려 넘어지며 페널티킥을 얻었다. 스탄쿠는 침착하게 만회 골을 성공했다.
이후 프랑스는 계속해서 공격을 펼쳤지만 루마니아 골문은 쉽게 열리지 않았다. 동점으로 경기가 끝날 수 있는 시점에 극적인 골이 터졌다. 후반 44분 파예는 페널티 아크 오른쪽에서 강력한 슈팅으로 골을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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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근 기자 jhg@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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