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토트넘 화색, 아르헨티나 골잡이가 보인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 획득 여부가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인테르 밀란)의 운명을 가를까.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 메르카토'는 6일(한국시간) 시선이 가는 소식 한 가지를 전했다. '자금 사정이 좋지 않은 인테르 밀란이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마르티네스를 현금화 할 수 있다'라는 것이다.
올 시즌 빅터 오시멘(나폴리)에 이어 이탈리아 세리에A 득점 부문 2위를 달리는 중인 마르티네스는 지난 두 시즌 동안 여름, 겨울 이적 시장마다 매물 후보로 단골 등장했다.
인테르와는 2026년 여름까지 계약해 여유가 있다. 그러나 인테르는 최근 자금 압박에 시달리고 있다. 마르티네스 외에도 감을 잃은 로멜루 루카쿠를 처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미드필더 중에는 마르셀로 브로조비치, 니콜로 바렐라오 수비수 덴젤 덤프리스, 밀란 슈크리니아르, 알레산드로 바스토니, 골키퍼 안드레 오나나 등의 이적설이 계속되고 있다. 이들 중에는 적어도 2~3명은 여름에 다른 구단 유니폼을 입을 것이라는 전망도 쏟아진다.
매체는 '마르티네스가 인테르와 계약이 3년 남았지만, 다음 시즌 UCL 진출권이 없다면 미래가 달라질 수 있다. 이는 그를 원하는 아스널과 토트넘 홋스퍼에 희소식이다. 특히 토트넘에서는 해리 케인이 마지막 계약 기간을 채운다면 손흥민-케인-마르티네스라는 조합을 보는 것도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인테르는 승점 50점으로 유로파리그(UEL) 출전권이 주어지는 5위에 올라 있다. 그나마 3위 AC밀란(51점)과는 1점 차에 불과하다. 반대로 6위 아탈란타(48점)에는 2점 차다. 맞대결에서 이겨야 안정권에 들 수 있다.
그래서 'UCL 진출권 확보 실패는 마르티네스의 이적'이라는 것이 매체의 분석이다. 특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라는 설명도 붙였다. 이는 토트넘, 아스널에는 운이 나쁜 소식이다.
다만, 아스널은 UCL 진출권 확보가 선명해져 영입에 유리하다. 가브리엘 제주스가 있지만, 부상으로 애를 먹였고 에디 은케티아가 대체자로 뛰었지만, 그가 UCL 수준의 무대에서 통하느냐는 여전히 의문이다.
8천만 유로(약 1천148억 원)에 달하는 몸값을 아스널과 토트넘이 감당 가능하겠는가에 대한 물음표도 있다. 구단주 교체 가능성이 있는 토트넘이 변수라면 변수지만, 이는 맨유도 마찬가지다. 흥미로운 영입 대전이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韓 역대급 데뷔전 탄생! '데뷔골' 이강인 진짜 미쳤다, 아틀레티코 데뷔와 동시에 '환상 감아차기'로 쾅...라리가 개막전서 말라가에 2-0 승리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