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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다이크는 찢겼다"...맨유 레전드의 거침없는 비판

작성일: 2023.04.11 10:00 장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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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력한 비판을 받고 있는 판 다이크
▲ 강력한 비판을 받고 있는 판 다이크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가 버질 판 다이크(31, 리버풀)을 비판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0일(한국시간) “게리 네빌이 아스널전에서 나쁜 모습을 보인 판 다이크를 강력히 비판했다”고 전했다. 
판 다이크는 리버풀 수비진의 리더 역할을 하며 언제나 좋은 모습을 보였다. 강한 체격을 바탕으로 한 몸싸움은 밀리지 않았고, 지능적인 수비로 상대의 공격을 차단했다. 2019년에는 발롱도르 2위를 차지했다. 자타가 공인하는 ‘월드클래스 수비수’ 반열에 올랐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아스널전에서 보여준 모습은 실망스러웠다. 전반전에 2개의 실점을 내주며 아스널에 끌려갔다. 특히 첫 번째 실점 장면에서 클리어링 미스로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에게 찬스를 제공했다. 분명 판 다이크답지 않은 모습이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이자 ‘독설가’로 유명한 네빌은 가만히 있지 않았다. 네빌은 “판 다이크는 절망적”이라 언급했다. 또한 “판 다이크는 아스널의 선제골에 큰 역할을 했으며, 완전히 찢겼다”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했다.

리버풀은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리그 8위로 유럽대항전 진출권 획득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리버풀 팬들과 언론들은 부진의 책임을 판 다이크에게 묻고 있다. 예전에 비하면 확실히 폼이 떨어진 모습이다.

한편 리버풀은 최근 나폴리의 김민재를 꾸준히 노리고 있다. 판 다이크의 폼이 떨어지자, 곧바로 장기적 대체자를 찾던 중, 김민재를 발견한 것이다. 현재 김민재는 리버풀뿐만 아니라 맨유, PSG 등 여러 빅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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