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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임박' 양의지, 김태형 감독 "광주 원정 데려간다"

작성일: 2016.06.12 15:44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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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의지(왼쪽), 김태형 감독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안방마님 양의지(29, 두산 베어스)가 복귀를 앞두고 있다.

양의지는 1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시즌 9차전을 앞두고 그라운드에서 배팅 훈련을 했다. 지난 3일 왼쪽 발목 염좌로 1군에서 말소된 양의지는 13일부터 엔트리에 이름을 올릴 수 있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10일부터 1군에 올라와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실내에서는 배팅 훈련을 계속 했다. 14일부터 열리는 광주 원정 경기에 데려가서 본인이 괜찮다고 하면 경기에 내보낼 생각이다. 생각보다 많이 안 다친 상태다"고 설명했다.

수비가 어려우면 지명타자나 대타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 감독은 "지금 3할 5푼 치는 타자 2명(양의지, 오재일)이 빠져 있다"고 팀 사정을 이야기하면서 "복귀 초반에는 지명타자나 대타로 충분히 쓸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두산은 12일 1군 엔트리에서 외야수 김인태를 말소하고 외야수 국해성을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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