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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선두 볼티모어 트럼보 AL 외야수 부문 올스타 4위 진입

작성일: 2016.06.15 03:40 SPOTV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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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스타게임 아메리칸리그 3차 중간 집계에서도 최다 득표를 지키고 있는 캔자스시티 로열스 포수 살바도르 페레스.

[스포티비뉴스=로스앤젤레스, 문상열 특파원] 아메리칸리그 올스타게임 팬 투표 3차 중간집계 결과 외야수 포지션에서 치열한 접전이 벌어지고 있다.

15(한국 시간) 발표된 중간 집계에서 외야수 부문 3위 캔자스시티 로열스 중견수 로렌조 캐인(114만6,885)4위 볼티모어 오리올스 우익수 마크 트럼보(111만720)의 표 차이는 3만6,165표에 불과하다. 트럼보는 메이저리그 홈런 부문 선두(20)를 달리고 있다. 트럼보는 2012LA 에인절스에서 유일하게 올스타게임에 뽑힌 적이 있다.

3차 중간 집계 결과 보스턴 레드삭스는 외야수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132만2,929), 유격수 잰더 보거츠(154만1,180), 지명타자 데이비드 오티스(201만43) 등이 포지션별 선두다. 1차 중간 투표에서 포지션별로 절대 우위를 보였던 월드시리즈 디펜딩 챔피언 캔자스시티 로열스는 최다 득표 선두를 줄곧 유지하고 있는 살바도르 페레스(206만3,459), 1루수 에릭 호스머(161만4,016), 외야수 캐인(114만6,885) 3명이다.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3루수 매니 마차도(123만4,388),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2루수 호세 알투베(161만4,016), LA 에인절스는 마이크 트라우트(181만2,731) 등이 올스타 투표에서 포지션 1위를 달리고 있다.

관심을 모으는 것은 아메리칸리그 최다 득표를 누가 차지하느냐다페레스와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오티스의 표 차이는 4만8,416표에 불과하다. 팬 투표는 현지 시간으로 오는 30일 마감된다. 투수는 감독 추천으로 뽑힌다. 올스타게임은 다음 달 13(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홈 펫코 파크에서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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