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신더가드 공략 실패' 강정호, 4타수 무안타…PIT도 메츠에 대패

작성일: 2016.06.16 11:34 박대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 ⓒ Gettyimages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강정호(29,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안타를 신고하지 못했다. 뉴욕 메츠 선발투수 노아 신더가드에게 꽁꽁 묶였다.

강정호는 16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뉴욕주 플러싱 시티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메츠와 원정 경기서 4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종전 0.294에서 0.283로 떨어졌다. 피츠버그는 메츠에 2-11로 크게 졌다.

첫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강정호는 0-4로 뒤진 4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두 번째 타석을 맞았다. 강정호는 신더가드의 5구째 패스트볼을 때렸지만 내야 땅볼에 그쳤다. 0-10으로 끌려가던 7회초에도 선두 타자로 나섰으나 내야 땅볼로 출루에 실패했다.

1-11로 크게 뒤진 9회초 1사 주자 2루에서 메츠 바뀐 투수 쥬리스 파밀리아와 9구까지 가는 접전 승부를 펼쳤다. 3루 쪽으로 강한 타구를 날렸다. 메츠 3루수 윌머 플로레스가 몸을 날려 타구를 잘 잡았지만 1루 송구가 빗나갔다. 플로레스의 손을 떠난 공이 더그아웃으로 들어가면서 강정호는 야수 실책으로 2루에 발을 들였다.

피츠버그 타선은 16일 경기서 신더가드의 구위에 압도당했다. 신더가드의 시속 150km가 넘는 묵직한 패스트볼과 변형 패스트볼에 좀처럼 정타를 만들지 못했다. 신더가드는 8⅓이닝 동안 5피안타 11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7승째(2패)를 거뒀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