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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2016] 잉글랜드 호지슨 감독 “후반전 바디 투입, 조금의 망설임도 없었다”

작성일: 2016.06.17 03:26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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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이 호지슨 감독 ⓒGettyimages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잉글랜드 로이 호지슨 감독이 웨일스와 경기에서 극적으로 승리한 직후 소감을 밝혔다. 

잉글랜드는 16일(한국 시간) 프랑스 랑스 스타드 펠릭스 볼라르트에서 열린 유로 2016 B조 조별 리그 2차전 웨일스와 경기에서 2-1로 역전승했다. 

UEFA유럽축구연맹) SNS에 따르면 호지슨 감독은 “웨일스의 수비는 정말 뛰어났다. 우리 팀은 기회를 살리려고 끊임없이 노력했다. 기회를 골로 연결해서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잉글랜드는 전반 42분 가레스 베일에게 선취 골을 내주며 0-1로 뒤진 상황에서 후반을 맞이했다. 호지슨 감독은 후반이 시작되자 마자 해리 케인과 라힘 스털링을 빼고 제이미 바디와 다니엘 스터리지를 투입했다. 바디는 후반 11분 동점 골을 성공했고 스터리지는 후반 추가 시간 극적인 역전 골을 넣었다.  

호지슨 감독은 선수 교체에 대해 “제이미 바디가 자신감이 넘쳤다. 그래서 바디를 후반 교체 투입하는 데 조금의 망설임도 없었다. 해리 케인은 좀 지쳐 보였다”는 의견을 나타냈다. 극적으로 승리한 잉글랜드는 1승 1무를 기록하며 조별 리그 통과에 청신호를 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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