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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무안타 침묵, 대신 볼넷으로 팀 2연승 기여했다 [LAA 게임노트]

작성일: 2023.05.20 13:22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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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타니 쇼헤이
▲ 오타니 쇼헤이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가 팀 승리에 기여했다.

오타니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전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전날(19일) 시즌 10호 홈런을 기록했던 오타니는 전날의 좋은 기분을 이어가진 못했지만 팀의 결승타에 발판이 되는 볼넷을 골라 출루해 활약을 만회했다. 시즌 타율은 0.292에서 0.287이 됐다.

에인절스는 5-4 승리로 최근 2연승을 달렸다. 미키 모니악, 헌터 렌프로가 각각 3안타 맹타를 휘둘렀다. 미네소타는 아깝게 경기를 내주며 2연패에 빠졌다.

오타니는 1회말 1사 1루에서 미네소타 선발 조 라이언을 상대로 헛스윙 삼진으로 아웃됐다. 1-0으로 앞선 3회말 2사 2루에서도 헛스윙 삼진을 당해 이닝을 끝냈다.

3-0으로 앞선 5회말 2사 후 3번째 타석에 들어선 오타니는 날카로운 타구를 날렸지만 좌익수 뜬공으로 아웃되며 좀처럼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다. 

오타니는 4-4 동점이 된 7회말 2사 1루에서 볼넷을 얻어 출루했다. 2사 1,2루가 된 뒤 렌프로가 다시 앞서가는 1타점 적시타를 쳐 5-4를 만들었다. 에인절스는 1점차를 지키고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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