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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 0.204' 박병호, 5G 만에 안타 신고…MIN는 패

작성일: 2016.06.17 12:17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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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가 5경기 만에 안타를 추가했다. ⓒ Gettyimages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가 5경기 만에 안타를 쳤다.

박병호는 17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 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홈 경기에서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지난 10일 마이애미전 이후 5경기 만에 안타를 때렸다. 미네소타는 1-4로 졌다.

1회 말 2사 1, 2루에 첫 타석에 나선 박병호는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3회 2사 후 두 번째 타석에서는 유격수 땅볼에 그쳤다. 지난 11일 보스턴전부터 1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박병호는 팀이 1-0으로 앞선 5회 1사 1루에서 양키스 선발투수 CC 사바시아의 4구째를 공략해 좌전 안타를 쳤다. 박병호는 7회 2사 2루에서는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박병호의 시즌 타율은 0.203에서 0.204로 약간 올랐다.

미네소타가 먼저 점수를 뽑았다. 4회 말 2사 1, 3루에서 에두아르도 누네즈가 우전 적시타를 쳤다. 그러나 6회초 무사 만루 위기에서 제코비 엘스버리에게 동점 적시타를 맞았다.

미네소타는 7회초 1사 2, 3루에서 디디 그레고리우스에게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3점 홈런을 내주면서 경기가 뒤집혔다. 미네소타는 4회 1득점 이후 양키스 마운드를 공략하지 못했고 3연패에 빠졌다. 6⅓이닝 6피안타 4탈삼진 2볼넷 3실점을 기록한 미네소타 선발투수 카일 깁슨은 시즌 5패째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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