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롯데 배영수 코치, 몸살 증세로 1군 말소… 전준우 선발 명단 제외, “리셋하는 기간”

작성일: 2023.05.21 12:05 김태우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전준우 ⓒ곽혜미 기자
▲ 전준우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사직, 김태우 기자] 배영수 롯데 코치가 하루를 쉬어간다. 팀 주축 타자 전준우도 이틀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빠진다.

롯데는 21일 배영수 코치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몸살 증세로 몸이 좋지 않아서다. 이틀을 쉬고 23일 등록될 예정이다. 김현욱 코치가 대신 1군에 등록된다. 

한편 최근 타격감이 좋지 않은 전준우는 이틀 연속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전준우는 시즌 31경기에서 타율 0.236, 2홈런, 14타점, OPS 0.619로 부진한 상황이다.

래리 서튼 롯데 감독은 전준우에 대해 “전준우가 시즌 내내 경기도 많이 나갔고, 타격 사이클이 떨어진 상황”이라면서 “훈련을 해서 타격감을 끌어올리는 시간을 가진다. 리셋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변치 않는 믿음을 드러냈다.

전날 5이닝 5실점(4자책점)으로 부진한 선발 댄 스트레일리에 대해서는 “1,2회는 6타자를 모두 잡아내면서 좋은 출발을 했다. 다만 3회에 2사 잡아두고 9번 타자에게 타점을 헌납했다”고 돌아보면서 “4회에 힘들었던 점은 스트레일리가 몸에 맞는 공을 2개나 허용했다. 그것을 계기로 상대 팀에게 2점을 줬다. 데미지를 최소화했지만 그 부분이 힘들었다. 그리고 5회에 다시 나갔을 때 리셋을 다시 하고 마무리하길 바랐지만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대신 불펜에서 나가 3이닝을 잘 막은 최이준에 대해서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서튼 감독은 “어제 최이준이 필요할 때 뛰어난 활약을 보여줬다 존재감도 확실히 보였다”면서 “바디 랭기지도 자신감이 찬 모습을 보여줬고 제구도 좋아졌다. 최이준 덕에 다른 불펜 투수를 아낄 수 있었다”고 칭찬했다.

롯데는 이날 좌완 커크 맥카티를 맞이해 김민석(중견수)-안권수(좌익수)-안치홍(2루수)-한동희(지명타자)-윤동희(우익수)-노진혁(유격수)-유강남(포수)-고승민(1루수)-김민수(3루수) 순으로 타순을 짰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