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남자' 홀란드의 힘, 여성 스태프 강력한 하이파이브 고통 호소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괴물 같은 득점력의 원천은 힘이다. 엘링 홀란드(맨체스터 시티)가 우승 세리머니로 한껏 차오른 흥을 주체하지 못했다.
맨체스터 시티가 홈에서 챔피언 기쁨을 만끽했다. 지난 22일 홈구장인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에서 전반 12분 훌리안 알바레스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챙겼다.
맨체스터 시티(승점 88)는 전날 2위 아스널(승점 81)이 노팅엄 포레스트에 패하면서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우승을 확정했다. 리그 3연패를 결정하고 이번 시즌 홈 마지막 경기에 나선 이들은 라이벌 첼시에 '가드 오브 아너'를 받고 시작해 승리까지 거두면서 겹경사를 누렸다.
맨체스터 시티의 팬들은 종료 휘슬이 울리기 무섭게 그라운드로 쏟아져 나왔다. 안전 문제로 우승 세리머니가 잠시 미뤄질 만큼 팬들의 열정도 상당했다. 선수들 역시 장기 레이스를 우승으로 마무리한 기쁨을 뿜어냈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에 따르면 홀란드는 한 여성 스태프를 강력한 하이파이브로 깜짝 놀라게 했다. 매체는 "홀란드는 터널을 나와 시상대를 향해 걸어가면서 한 여성 직원과 하이파이브를 했다"며 "홀란드와 손을 맞댄 여성은 순간 고통에 움찔했다"고 설명했다. 홀란드의 힘에 놀라고 아팠는지 표정을 찡그릴 정도였다.
홀란드는 기쁜 마음에 경황이 없는지 아파하는 여성 직원을 살피지 않았다. 팀원, 스태프와 함께 계속 하이파이브를 하며 세리머니를 이어갔다. 홀란드는 우승 트로피를 들고 경기장 곳곳을 누볐고 가족들과 단체 사진을 찍기도 했다.
홀란드는 맨체스터 시티 우승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올 시즌을 앞두고 맨체스터 시티에 합류한 그는 34경기에서 36골을 터뜨리며 우승을 이끌었다. 첫 시즌에 프리미어리그 단일 시즌 최다골 기록을 달성한 홀란드는 "아직 두 차례 결승전(FA컵, 유럽챔피언스리그)이 더 남아있다. 리그 우승은 좋은 출발"이라고 트레블을 정조준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