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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료 감당 가능하겠어? 맨유-PSG, 초특급 이적과 임대 사이 줄다리기

작성일: 2023.05.24 05:15 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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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마르가 파리 생제르맹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 네이마르가 파리 생제르맹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 네이마르가 파리 생제르맹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 네이마르가 파리 생제르맹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 네이마르가 파리 생제르맹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 네이마르가 파리 생제르맹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정말일까. 단순한 호기심과 소문일까. 

프랑스 스포츠 신문 '레퀴프'가 23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이라면 솔깃할 소식을 전했다.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 영입을 위해 맨유가 파리 생제르맹(PSG)과 대화를 시작했다는 것이다. 

레퀴프는 올겨울 이적 시장부터 맨유의 네이마르행 가능성을 점치는 보도를 계속해왔다. 네이마르는 아직 PSG와 계약이 남았지만, 팬들로부터의 야유와 비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리오넬 메시가 FC바르셀로나로 떠날 가능성이 점점 현실화, 네이마르의 심경도 복잡해지고 있다.

매체는 '맨유가 여름 이적 시장에서 네이마르를 영입하기 위해 파리와 협상에 나섰다'라며 독점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거액의 이적료를 맨유가 감당할 자금력이 있는가에 대한 의문이 있지만, 네이마르의 결단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가능성도 있다. 

▲ 리오넬 메시가 사실상 파리 생제르맹과 동행을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상황에서 네이마르의 선택에 관심이 쏠린다.
▲ 리오넬 메시가 사실상 파리 생제르맹과 동행을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상황에서 네이마르의 선택에 관심이 쏠린다.
▲ '외로운' 네이마르
▲ '외로운' 네이마르

 

시즌 종료와 함께 가장 큰 이적 여부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이는 네이마르의 거취를 구도 파리는 잔류 및 재계약을 강조 중이지만,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킬리안 음바페와의 사이도 그리 좋은 편이 아니라는 점에서 더 그렇다. 

무엇보다 카타르 자본이 맨유 인수를 계속 시도 중이다. 성사된다면 카타르 자본의 후원 아래 있는 파리에는 큰 위협이다. 선수를 육성해 이적 시장에 내놓은 팀이 아니라 거액에 사는 성격의 팀 자체가 변화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더 그렇다. 

네이마르가 맨유행을 이뤄낸다면 중앙 공격수 영입 전략에도 변화가 생길 가능성이 있다. 2017년 여름 네이마르가 파리에 입단 당시 발생했던 이적료가 무려 2억 2,000만 유로(약 3,125억 원)였다. 

거액의 몸값에 맨유는 임대를 생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파리는 영입 당시 이적료에 준하는 금액을 받아서라도 내보내려는 생각이 있어 접점을 찾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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