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김민재 영입 마무리 단계…입주할 집 알아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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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공식 발표까지 많은 시간이 남지 않았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4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김민재 영입을 마무리 지으려 한다. 이번 여름 중앙수비수 보강은 맨유의 숙제 중 하나였다. 김민재는 유럽 최고의 중앙수비수다. 5,600만 파운드(920억 원)의 가치가 있다. 나폴리는 핵심 자원 하나를 잃게 됐다"고 밝혔다.
김민재에게 관심을 드러낸 팀은 맨유, PSG(파리생제르맹), 맨체스터 시티. 이중 맨유와 PSG가 적극적이었다.
맨유는 지난해 말부터 김민재 영입 뜻을 드러냈다. PSG는 얼마 전 김민재 측과 만나며 협상을 벌였다.
마음이 급해진 맨유는 빠르게 움직였다. 올 여름 발동되는 김민재의 바이아웃 금액은 4,000만 파운드(655억 원). 맨유는 이미 이 돈을 준비했다.
김민재가 맨체스터에 오면 거주할 집도 알아보는 중이다. '데일리 메일'은 "맨유의 김민재 영입은 사실상 완료됐다"고 내다봤다.
맨유는 김민재의 나폴리 동료 빅터 오시멘도 노렸으나 손을 뗐다. 나폴리 회장이 직접 나서 오시멘 이적은 없다고 못 박았기 때문이다.
김민재에게 집중할 수 있는 배경이 됐다. 김민재가 오면 해리 매과이어를 포함해 기존 수비수 4명이 맨유를 떠날 것이란 소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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