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오시멘 2,700억'…나폴리, 작정하고 몸값 붙여 맨유 유혹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나폴리가 여름 이적 시장에서 제대로 돈을 벌 생각을 하는 모양이다.
영국 매체 '풋볼 365'는 24일(한국시간) '나폴리가 여름 이적 시장에서 김민재와 빅터 오시멘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매각할 준비가 됐다'라고 전했다.
연일 외신 보도를 통해 김민재는 마치 현재 소속이 맨유인 것처럼 여겨지고 있다. 맨체스터에 집을 알아봤다는 식의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들이 계속 나오고 있다.
오시멘의 경우 경쟁 구단이 없는 것이 아니지만,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 영입에 어려움을 겪는 과정이라 기수를 오시멘으로 돌려 접근 중이라는 것이 조금 더 논리적이다. 케인은 내년 여름에 계약이 끝나지만, 다니엘 레비 회장이 "케인 동상을 만들겠다"라며 사실상 계약 기간 이행을 선언했다는 점에서 더 그렇다.
맨유가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중앙 수비수와 중앙 공격수 두 자리를 핵심 보강 포지션으로 설정한 상황이라 김민재, 오시멘 이적의 신빙성은 더해지고 있다.
케인의 경우 레비 회장이 최소 1억 1,500만 유로(약 1,633억 원) 이하로는 팔지 않겠다고 선을 그어 맨유 입장에서는 대안이 절실하게 필요했다.
물론 나폴리도 거액을 설정했다. 오시멘을 두고 무려 1억 6,000만 유로(약 2,272억 원)의 몸값을 붙인 것이다. 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 회장의 고집이 그렇다.
가격이 낮아질 가능성도 있다. 김민재가 함께 이적한다면 총액이 1억 9,000만 유로(약 2,698억 원)에 정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민재의 바이아웃 금액은 5,000만 유로(약 710억 원) 선이다. 동시 영입이라면 가격 절충의 여지가 남은 셈이다.
이탈리아 세리에A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에서 검증된 자원인 김민재와 오시멘이다, 33년 만의 스쿠데토에도 확실한 지분을 행사하며 공헌했다.
다만, 김민재는 파리 생제르맹이 틈을 노리고 있고 오시멘은 바이에른 뮌헨을 비롯해 첼시 등이 여전히 영입 가능성을 타진 중이다.
이적 자금이 최대 1억 파운드(약 1,634억 원)라는 소문에 휘말려 있는 맨유 입장에서는 해리 매과이어, 앙토니 마르시알 등 효율성이 떨어지는 자원들을 정리해야 자금 확보가 가능할 전망이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손흥민 vs 메시' 꿈의 맞대결 성사될까! MLS 플레이오프 대진 확정…LAFC 6위로 출발→결승 진출해야 '세기의 맞대결'
2026-11-09
-
'해버지' 박지성은 불참! '퍼거슨 40주년' 맨유 레전드 총출동!...비디치·반 페르시·캐릭까지 한자리에 모였다
2026-11-08
-
'국가대표 은퇴 논란' 이후 코리안 더비 무산...김민재는 다시 벤치로 밀렸다, 이재성은 노이어 뚫었지만 오프사이드 '골 취소' 아쉬움
2026-11-08
-
아쉽다! ‘백헤더 투혼’ 손흥민, 1분 만에 충격 실점→역사적인 기록 무산…LAFC 시애틀에 1-2 패
2026-11-08
-
손흥민 대기록 점점 멀어진다, ‘킥오프 1분 만에 실점’ LAFC 충격적인 경기력…시애틀에 0-2 끌려가는 중
2026-11-08
-
韓 축구 초대박, 손흥민 마지막 경기서 ‘역사적인 대기록’ 터트릴까…시애틀전 선발 출전
2026-11-08
추천 콘텐츠
-
"상대 얼굴에 대고 성기를" 옥타곤 걸까지 '경악' 격투기 역사상 최악의 기행? 충격적인 행동→"MMA 역사상 그 어떤 KO보다 끔찍"
2026-11-09
-
'손흥민 vs 메시' 꿈의 맞대결 성사될까! MLS 플레이오프 대진 확정…LAFC 6위로 출발→결승 진출해야 '세기의 맞대결'
2026-11-09
-
'22초 만에 상대 실신' 日 격투기 발칵! 23세 괴물 신인 등장…데뷔전서 역대 최단 기록 "UFC에 도전하고 싶다"
2026-11-09
-
'72경기 71승 단 1패' 안세영, 中도 "대마왕" 경악! 세계 최초 2년 연속 11관왕 대업→이제 꿈의 '시즌 12승' 도전
2026-11-08
-
[포토S] 우승 헹가래 받는 강민호
2026-11-08
-
[포토S] 박진만 감독, '헹가래 받으며 두 팔 번쩍!'
2026-11-08
많이 본 기사
-
“노시환, 한국으로 돌아갈 것” 이렇게 무시당할 선수인가… 日 거포와 이런 온도 차이라니
2026-11-08
-
롯데서 은퇴선언, FA 영입 1순위로 이 선수 지목했다…"올해는 시행착오, 내년부터 괜찮아질 것" 기대
2026-11-08
-
급기야 구급차까지 출동했다…90승 최강팀인데 이렇게 우울한 KS 누가 예상했을까
2026-11-08
-
한국에서 안세영 잡아봤다…"몇 번이고 도전할 것" 日 야마구치, 다시 안세영과 결승 격돌 → 지난해 우승했던 코리아오픈서 재도전
2026-11-07
-
롯데 156km 파이어볼러 부활에 이렇게 진심이다, 美 유학→대만 윈터리그도 파견…1R 특급유망주도 함께 한다
2026-1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