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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토트넘-리버풀이 노리던 '22세 MF'에 공식 제안...853억 장전

작성일: 2023.05.26 05:10 장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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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가르테는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 우가르테는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 스포르팅의 미드필더 마누엘 우가르테
▲ 스포르팅의 미드필더 마누엘 우가르테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빅클럽들이 2001년생 미드필더를 두고 경쟁이 붙었다.

프랑스 매체 ‘레코드’는 25일(한국시간) “파리 생제르맹(PSG)이 마누엘 우가르테(22, 스포르팅 리스본)에게 6,000만 유로(약 853억 원)의 공식 이적 제안을 했다”라고 전했다.

우루과이 국적의 중앙 미드필더 우가르테는 ‘파이터형’ 선수다.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중원 싸움에 적극적으로 가담한다. 수비력도 좋아 수비라인 보호에 큰 역할을 한다. 태클 능력도 수준급이다. 이번 시즌 포르투갈 리그 태클 시도와 성공률에서 모두 1위를 달성했다. 

▲ 우루과이 대표팀에도 승선한 우가르테
▲ 우루과이 대표팀에도 승선한 우가르테
▲ 우가르테(오른쪽)은 '파이터형' 미드필더다.
▲ 우가르테(오른쪽)은 '파이터형' 미드필더다.

2021년부터 스포르팅 유니폼을 입었다. 두 시즌 동안 무려 86경기를 소화했다. 계속되는 활약으로 우루과이 대표팀까지 승선했다. 지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 리그 3경기에선 모두 벤치를 지켰다.

우가르테의 잠재력을 인정한 빅클럽들이 군침을 흘리고 있다. 애초 리버풀, 첼시, 아스톤 빌라 등이 관심을 보였다. 미국의 축구 기자 필립 데 브룬은 “우가르테 영입전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합류할 예정”이라 전했다.

여기서 PSG의 공식 제안이 들어왔다. 우가르테의 바이아웃을 지급할 예정이다. 부자 구단답게 스포르팅의 입맛에 맞는 돈을 들고 왔다. 

PSG는 우가르테 영입으로 중원 보강을 노린다. 기존 주전 미드필더인 마르코 베라티는 벌써 만 30세다. 다닐루 페레이라는 중앙 수비수를 자주 소화하고 있다. 킬리안 음바페, 리오넬 메시 등이 버티는 강력한 공격진에 비해 중원이 얇다. 덕분에 많은 활동량으로 공격진의 뒤를 커버할 수 있는 우가르테를 원하고 있다. 

한편 해당 매체는 “스포르팅이 우가르테를 6,000만 유로에 판매할 시, 역대 두 번째로 가장 많은 수익을 벌어들인다”라고 전했다. 지금까지 스포르팅에 가장 많은 수익을 안겨준 선수는 2020년 맨유로 떠난 브루노 페르난데스다. 이적료 6,300만 유로(896억 원)를 기록했다. 

▲ PSG는 우가르테 영입에 성공할까.
▲ PSG는 우가르테 영입에 성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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