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 10개 맞고도 1실점, 시즌 최다 107구 역투…플럿코 10경기째 무패 행진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광주, 신원철 기자] LG 선발 아담 플럿코가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10번째 등판에서도 승리 요건을 갖추고 내려갔다.
플럿코는 2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고 있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 선발로 나와 5⅔이닝 10피안타 1볼넷 6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4-1 리드에서 교체돼 적어도 패전은 피했다. 7승 달성 여부가 남았다.
10경기째 무패 행진이다. 플럿코는 25일까지 8경기 이상 선발 등판한 투수 33명 가운데 유일하게 패배가 없었다. 6승 무패로 NC 에릭 페디(9경기 7승 1패)에 이어 다승 2위, 평균자책점은 2.15로 5위였다. 26일 KIA전 10번째 등판까지 무패 행진이 계속됐다. LG는 플럿코의 호투와 오스틴 딘의 홈런 포함 3타점 활약에 힘입어 6회까지 4-1로 앞서 있다.
1회부터 5회까지 이닝마다 주자를 내보냈지만 단 1명만 들여보냈다. 1-0으로 앞선 2회 선두타자 김선빈에게 좌전안타, 2사 후 신범수에게 우전안타를 맞고 실점 위기에 몰렸으나 이우성을 삼진으로 잡았다.
4회에는 김선빈에게 2루타를 맞은 뒤 고종욱에게 좌전안타를 허용해 1사 1, 3루가 됐다. 변우혁을 직선타로, 신범수를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 이닝을 마무리했다.
5회에는 점수를 줬다. 1사 후 류지혁에게 우익수 쪽 2루타를 내줬다. 2사 후 소크라테스 브리토에게 우전 적시타를 얻어맞았다. 최형우에게도 안타를 맞았지만 김선빈을 풀카운트 8구 승부 끝에 삼진으로 돌려세워 추가 실점을 막았다.
5회까지 투구 수가 96구였는데 6회에도 마운드에 올랐다. 1사 후 변우혁에게 3루수 글러브 맞고 빠지는 안타를 내줬으나 신범수를 우익수 뜬공으로 잡았다. 이우성에게는 KIA의 선발 전원 안타를 완성시키는 좌전안타를 내줬다.
LG 벤치는 여기서 두 번째 투수 함덕주를 마운드에 올렸다. 플럿코는 107구로 올 시즌 1경기 최다 투구 수를 경신했다. 함덕주는 류지혁을 삼진 처리하고 6회를 마무리했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이의리 공식 마무리 낙점 발표, 이 선수에 달렸다? ‘KIA 좌승사자’ 천군만마 온다
2026-08-20
-
문현빈을 따라다니는 지긋지긋한 그 단어… 너무 잔인한 계절, 트라우마 떨쳐낼까
2026-08-20
-
롯데 160km 파이어볼러, 엔트리 확대되면 볼 수 있을까? 다만 확실한 조건이 달렸다 "잘 해야지"
2026-08-20
-
미국도 “김도영 지켜보는 것만으로 기쁨” 극찬… 쳤다 하면 MLB급 홈런, 비결은 무엇인가
2026-08-20
-
충격의 1이닝 13실점→끝내기 폭투…유망주 육성, 성적 다 포기했나? 도대체 키움의 목표는 뭘까
2026-08-20
-
방출 운명 뻔한데, 보스 이렇게 진심이었을 줄이야…첫 승+물세례에 "너무 좋다, 엄청 좋다"
2026-08-20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