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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17번째 부상'...첼시 DF, 또 쓰러졌다

작성일: 2023.05.27 10:10 장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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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산 17번째 부상을 당한 리스 제임스
▲ 통산 17번째 부상을 당한 리스 제임스
▲ 제임스는 준수한 실력을 갖췄지만 부상이 잦다.
▲ 제임스는 준수한 실력을 갖췄지만 부상이 잦다.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벌써 17번째 부상이다.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의 니자르 칸셀라 기자는 26일(한국시간) “리스 제임스(23, 첼시)가 복귀를 앞두고 또다시 햄스트링 부상으로 쓰러졌다”라고 전했다.

제임스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라이트백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첼시 유스 출신으로 2018-19시즌 임대를 떠난 위건에서 프로 데뷔했다. 그다음 시즌부터 첼시에서 본격적으로 중용되기 시작했다.

뛰어난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상대 공격수를 제압한다. 빠른 속도로 단숨에 공격에도 가담한다. 강력한 슈팅으로 이따금 득점을 터트리기도 한다.

▲ 제임스(왼쪽)는 복귀전을 앞두고 또 쓰러졌다.
▲ 제임스(왼쪽)는 복귀전을 앞두고 또 쓰러졌다.
▲ 램파드 감독의 첼시는 최악의 부진에 빠졌다.
▲ 램파드 감독의 첼시는 최악의 부진에 빠졌다.

계속되는 활약에 잉글랜드 국가대표팀까지 승선했다. 현재 A매치 16번의 경험이 있다.

의심의 여지 없는 실력을 갖췄지만, 부상이 너무 잦다. 프로 데뷔 후 무려 16번의 부상을 당했다. 이번에 재발한 부상까지 포함하면 17번이다.

이번 시즌 많은 경기에 결장했다. 고작 24경기만을 소화했다. 제임스가 계속 쓰러지며 첼시도 어려움을 겪었다. 현재 리그 12위에 처져 있다.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잉글랜드 FA컵, 카라바오컵에선 전부 탈락했다. 최근에는 만 33세의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가 제임스의 공백을 메우고 있다.

지난 9월 첼시의 미래를 책임질 선수로 낙점받아 6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주급만 무려 25만 파운드(약 4억 원)다.

하지만 주급에 맞지 않게 자주 결장하며, 팬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킨셀라는 “첼시 지휘봉을 잡게 될 마우시리오 포체티노 감독은 제임스를 자주 기용할 예정이다. 그 전에 고질적인 부상을 고쳐야 한다”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제임스는 오는 29일 뉴캐슬과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에서 결장할 예정이다.

▲ 최근에는 제임스를 대신해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가 출전 중이다.
▲ 최근에는 제임스를 대신해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가 출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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