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음바페, PSG 잔류 선언…연장 옵션 여부는 묵묵부답

작성일: 2023.05.29 09:15 맹봉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최소한 한 시즌은 더 있는다.
▲ 최소한 한 시즌은 더 있는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1년 더 있는다. 그 이후엔 아직 알 수 없다.

PSG(파리생제르맹)가 프랑스 리그앙 1경기를 남겨 놓고 우승을 확정했다. 승점 85점을 확보해 2위 RC 랑스와 4점 차이다. 두 시즌 연속 우승이다.

우승보다 더 기쁜 건 킬리안 음바페의 잔류 선언이다. 음바페는 "난 파리서 행복하다. 다음 시즌에도 이겨 있을 것이다"며 최근 불거지고 있는 이적설을 일축했다.

지난해 음바페는 2024년까지 PSG와 연장계약을 맺었다. 1년 더 계약을 연장할 옵션도 넣었다.

▲ 음바페와 리오넬 메시(왼쪽부터). 메시는 이번 여름 PSG를 떠난다.
▲ 음바페와 리오넬 메시(왼쪽부터). 메시는 이번 여름 PSG를 떠난다.

오랫동안 음바페를 바라봤던 레알 마드리드는 허탈감에 빠졌다. 포기하지 않고 올 여름 또 다시 영입을 노렸으나 음바페의 마음은 흔들리지 않았다.

음바페는 4시즌 연속 리그앙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다. 리그앙에선 적수가 없다.

새로운 도전을 위해 이적설이 제기됐다. 음바페는 일단 일단 최소 다음 시즌까진 PSG에 남겠다고 했다. "동료들, 스태프들, 그외에도 팀에 도움을 주는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며 "난 항상 흔적을 남기고 싶었다. 이렇게 일찍 우승할 줄은 몰랐다. 리그앙에서 역사를 쓸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PSG는 음바페를 중심으로 선수단 개편에 나선다. 이미 리오넬 메시와는 이별이 확정됐다. 네이마르 이적을 두고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협상을 벌일 예정이다.

다만 음바페와 PSG의 동행이 얼마나 이어질지는 알 수 없다. 음바페는 기존 계약에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해 2025년까지 PSG에 있을지는 답변하지 않았다. 다음 시즌이 PSG에서 마지막 시즌이 될 수도 있다는 의미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