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실전' 강정호, 토론토 상대로 첫 시험무대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강정호는 4일(이하 한국시각) 플로리다 오토 익스체인지 스타디움서 열리는 토론토와의 원정경기서 유격수 겸 6번 타자로 출전한다.
토론토와의 첫 시범경기를 앞둔 강정호는 하루 전인 3일 플로리다 브레이든턴 멕케크니 필드에서 열린 자체 청백전에 출전했다. 3번 타자 겸 유격수로 출전한 그는 1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며 4회 교체 됐다.
국내는 물론 현지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강정호는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상대로 첫 실전에 나선다.
토론토는 이번 겨울 스토브리그에서 팀 전력을 한층 강화했다. 베테랑 포수 러셀 마틴을 영입했고 호세 바티스타-에드윈 엔카나시온-조시 도날드슨으로 이어지는 중심 타선의 화력이 막강하다.
특히 마틴은 지난해까지 피츠버그의 유니폼을 입었다.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해적 선원'이었던 마틴은 토론토의 유니폼을 입고 피츠버그를 상대한다.
토론토는 애런 산체스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산체스는 토론토의 '파기 에이스'로 불리는 기대주다. 지난해 7월 말 메이저리그에 올라온 그는 불펜투수로 활약했다. 지난해 산체스가 기록한 성적은 33이닝 동안 2승 2패 평균자책점 1.09 피안타율 0.128의 빼어난 성적을 올렸다.
중심 타선 바로 뒤인 6번에 배정된 강정호는 1회나 2회 산체스와 만난다. 산체스는 빠른 볼의 무브먼트가 뛰어나다. 지난해 국내 투수들을 상대로 40개의 홈런을 친 장타력이 메이저리그에서도 나올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피츠버그는 선발투수로 우완 케이시 새들러를 마운드에 올린다. 24세의 젊은 투수인 새들러는 지난해 1패 평균자책점 7.84를 기록했다. 2010년 본격적으로 프로 무대에 뛰어든 새들러는 4시즌 동안 마이너리그에서 활약했다. 지난해 메이저리그 마운드를 밟았지만 저조한 성적으로 다시 트리플A로 강등됐다.
이번 시범 경기서 새들러는 메이저리그 진출을 위한 시험 무대에 오른다.
피츠버그의 중심 타선은 3번 그레고리 폴랑코 4번 스탈링 마르테 5번 페드로 알베레즈로 짜여졌다. 팀의 간판 타자인 앤드류 맥커친(29)은 주전은 물론 벤치 멤버에서도 제외됐다. 맥커친은 토론토와의 시범경기서는 보기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스포티비뉴스 공식 홈페이지와 SPOTV 유튜브 공식 채널은 피츠버그와 토론토의 시범경기를 4일 새벽 3시부터 위성 생중계한다.
[사진 = 강정호 ⓒ Gettyimages, 영상편집 = SPOTV NEWS]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
박지성 뼈 있는 조언 "안주하지 말고 나아가길, 한국 축구에 도움 되는 것" 통했나...이한범, 벨기에 리그 개막전 베스트 XI 차지
2026-08-11
-
두산, 가수 유연정 시구자 초청 "선수단 모두 부상없이 멋진 경기 펼치길"
2026-08-11
-
골프 좋아하는 대학생들 모여라! ‘제1회 청춘 그린 라이벌즈’ 골프스킨 대회 개최
2026-08-11
-
"전력에 포함하지 말라" 이강인 아틀레티코 입단 3주차인데 어쩌나...팀 핵심 FW, 여전히 바르사행 갈망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