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용 첫 미니 앨범 '샤랄라' 티저 이미지. 제공|SM엔터테인먼트
▲ 태용 첫 미니 앨범 '샤랄라' 티저 이미지. 제공|SM엔터테인먼트
▲ 태용 첫 미니 앨범 '샤랄라' 티저 이미지. 제공|SM엔터테인먼트
▲ 태용 첫 미니 앨범 '샤랄라' 티저 이미지. 제공|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NCT 태용이 첫 미니앨범 '샤랄라'로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태용 첫 미니앨범 '샤랄라'는 6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공개된다. 타이틀 곡 ‘샤랄라’를 비롯해 ‘관둬’ ‘백 투 더 패스트’ 등 태용이 작사, 작곡한 7곡이 수록된다.

이번 앨범 수록곡 ‘관둬’는 벌스(verse)부터 훅(hook)까지 이어지는 기타 사운드가 인상적인 팝&록 장르다. 다양한 이별의 감정을 경쾌하고 밝은 톤의 멜로디로 풀어내며, 결국에는 모두 잘 이겨낼 거라는 메시지를 담담하게 건넨다.

태용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쓴 ‘백 투 더 패스트’는 80~90년대를 연상케 하는 붐뱁 드럼과 피아노, 서정적인 보컬이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힙합 곡이다. 잠시 멈춰 과거를 돌아보고, 다시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희망찬 가사로 응원과 위로를 전한다.

30일 유튜브 NCT 채널을 통해 공개된 트랙 필름은 이번 앨범 수록곡 6곡의 음원과 각 곡의 메시지를 표현한 에피소드, 감각적인 연출 등이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공감과 몰입도를 배가시키는 완성도 높은 콘텐츠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태용은 6월 5일 오후 8시 서울 논현동 에스제이쿤스트할레에서 첫 미니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날 현장은 유튜브 및 틱톡 NCT 채널, 아이돌플러스 등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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