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레이 키즈. 제공| JYP엔터테인먼트
▲ 스트레이 키즈. 제공| JYP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새 앨범이 선주문이 493만 장을 돌파했다.

오는 6월 2일 발매 예정인 스트레이 키즈 세 번째 정규 앨범 '파이브스타'는 30일 기준 선주문 수량 493만 장을 달성했다. 이는 K팝 역대 최다 선주문량으로 스트레이 키즈는 그랜드 컴백을 맞이하기 앞서 K팝 신기록 수립과 새 역사를 쓰며 흥행 잭팟을 예고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2021년 8월 발매한 정규 2집 '노이지'로 약 167만 5000여 장(이하 5월 20일 자 써클차트 기준)의 총 판매량을 기록하며 데뷔 3년 만에 '밀리언셀링 아티스트'에 등극했다. 이어 2022년 3월 공개한 미니 앨범 '오디너리'가 약 185만 6000장의 판매고로 연속 밀리언셀링을 기록한 데 이어 그해 10월 발표한 '맥시던트'가 약 342만 1700장의 판매고로 놀라울만한 상승세를 나타내며 스트레이 키즈에게 '트리플 밀리언셀링 아티스트'라는 영광을 선사했다. 

이를 발판으로 새 앨범의 성과에 대한 가요계의 기대가 더욱 높아진 가운데 '파이브스타'로 K팝 선주문량 최고 기록 달성이라는 신기원을 수립했다.

▲ 스트레이 키즈. 제공| JYP엔터테인먼트
▲ 스트레이 키즈. 제공| JYP엔터테인먼트

아울러 신보는 스트레이 키즈의 글로벌 인기 상승 모멘텀을 지속할 작품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2연속 1위, K팝 남성 그룹 사상 두 번째 북미 스타디움 공연 성사 및 매진, K팝 4세대 보이그룹 기준 첫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 4억 뷰 등 인기행진을 증명하고 있는 스트레이 키즈는 이번 정규 3집 활동으로 '글로벌 대세'로서 존재감을 확고히 할 전망이다.

'파이브스타'는 각종 티징 콘텐츠를 통해 스트레이 키즈의 '특별하고도 별난' 멋과 개성을 쏟아부은 명반임을 예감하게 하고 전 세계 음악 시장 화두에 올랐다.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 방찬, 창빈, 한이 타이틀곡 '특'을 포함해 '위인전', '아이템', '슈퍼볼', '탑라인', '디엘시', '죽어보자', '충돌', '에프엔에프', '유티풀', '더 사운드 (한국어 버전)', '타임 아웃'까지 총 12트랙의 작사, 작곡을 맡아 꽉 찬 별 다섯 개짜리 걸작을 탄생시켰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의 세 번째 정규 앨범 '파이브스타'와 타이틀곡 '특'은 오는 6월 2일 오후 1시, 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에 정식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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