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미니 앨범을 발표한 경서. 제공|꿈의엔진
▲ 첫 미니 앨범을 발표한 경서. 제공|꿈의엔진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경서가 첫 피지컬 앨범을 선보인다.

▲ 경서 첫 미니 앨범 '온고잉' 실물 앨범 커버 이미지. 제공|꿈의엔진
▲ 경서 첫 미니 앨범 '온고잉' 실물 앨범 커버 이미지. 제공|꿈의엔진

30일 국내외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경서 첫 번째 미니앨범 '온고잉' 실물 앨범에 대한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

경서는 데뷔 3년 만의 첫 미니앨범 '온고잉'(ONGOING)을 실물 앨범으로도 준비했다. 오는 6월 5일 출시되는 '온고잉' 실물 앨범은 CD를 포함해 포토북, 포토 카드, 스티커 등 다채롭게 구성된다.

이는 경서가 선보이는 첫 피지컬 앨범이라 소장 가치를 더욱 높인다. 앨범 커버 이미지부터 경서만의 러블리한 감성이 묻어나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행보를 점차 확장해가고 있는 경서의 상승세도 눈길을 끈다.

경서가 지난 26일 디지털 음원으로 먼저 발표한 '온고잉'은 타이틀곡 ‘첫 키스에 내 심장은 120BPM’을 비롯해 ‘다시 또, 봄’, ‘봄이야’, ‘궁금해’, ‘널 이해했다면 우린 달라졌을까’ 등 사랑과 이별 이야기를 모두 담은 총 5곡의 웰메이드 트랙으로 음악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첫 키스에 내 심장은 120BPM’은 현재 누적 집계 차트인 멜론 톱100에 안착하며 음악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몬스타엑스 주헌, 카드 전지우, 유나이트 은상·우노 등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안무 챌린지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경서는 오는 6월 2일 강남역, 8일 홍대, 9일 연남동 등 서울 각 지역에서 버스킹 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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