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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감독은 장난치고, 켈리는 껴안고'…모두가 반긴 유강남의 친정 나들이

작성일: 2023.05.31 12:20 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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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잠실, 곽혜미 기자] 롯데 유강남이 시즌 처음으로 잠실구장에서 친정 LG를 만났다. 

이번 시즌 계약 기간 4년, 총액 80억 원에 롯데와 FA 계약을 체결한 유강남은 LG에서 롯데로 팀을 옮겼다. 롯데 유니폼을 입고 잠실구장에 나타난 유강남은 훈련을 앞두고 LG 선수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수줍은 표정으로 그라운드로 나선 유강남은 제일 먼저 LG 염경엽 감독을 찾아갔고 오랜 시간 많은 대화를 나눴다. 

그리고 '영혼의 배터리' 켈리를 만난 유강남은 따스한 포옹을 했고 오지환과도 악수를 하며 추억을 나눴다. 

경기 시작 후 유강남은 첫 타석에서 LG 팬들을 향해 고개 숙여 인사를 했고 LG 더그아웃을 바라보며 미소를 지었다

한편 유강남은 2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지만 팀은 승리하지 못했다. LG는 4타수 3안타 2타점 1득점 1도루를 기록한 홍창기의 맹활약에 힘입어 롯데를 3-1로 꺾고 2연승을 달렸다. 

유강남, '롯데 유니폼 입고 잠실구장이라니, 기분이 이상해'

염경엽 감독과 인사하는 유강남 

유강남에게 장난치는 염경엽 감독 

유강남, '영혼의 배터리' 켈리와 따스한 포옹 

유강남, 플럿코와 주먹 하이파이브 

유강남-오지환, 뜨거운 악수 

첫 타석에서 LG 팬들에게 인사하는 유강남, 모두가 반긴 친정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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