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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월드컵] 한국 8강 보인다, 에콰도르에 2-0 리드…배준호 추가골

작성일: 2023.06.02 06:23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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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하는 20세 이하 대표팀 배준호. 대한축구협회
▲ 인터뷰하는 20세 이하 대표팀 배준호. 대한축구협회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한국이 16강전에서 두 골 차 리드를 잡았다. 2일(한국시간)아르헨티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16강전 에콰도르와 경기에서 전반 12분 이영준이 선제골에 이어 전반 18분 배준호가 추가골을 터뜨렸다.

배준호가 페널티박스 근처에서 수비수 한 명을 제치고 페널티박스 안에 있는 이영준에게 로빙 패스를 투입했다.

이영준은 가슴으로 트래핑한 뒤 오른발 발리슛으로 에콰도르 골망을 흔들었다.

두 번째 골은 선제골을 도운 배준호의 발끝에서 나왔다. 페널티박스 근처에서 공을 잡은 배준호는 빙글 돌아 수비수를 따돌린 뒤 오른발 슈팅을 골문 구석에 꽂아 점수 차이를 두 골로 벌렸다. 배준호의 이번 대회 첫 골. 이날 경기에서만 1골 1도움을 기록하게 됐다.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1승 2무,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이날 상대 에콰도르는 지난 2019년 대회 4강에서 만나 이강인과 최준의 합작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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