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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광주] 소크라테스 백투백 홈런 작렬, 자동차까지 가져간다

작성일: 2023.06.07 20:07 최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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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 브리토. ⓒKIA 타이거즈
▲소크라테스 브리토. ⓒKIA 타이거즈

[스포티비뉴스=광주, 최민우 기자] KIA 타이거즈 소크라테스 브리토가 자동차를 받는다.

소크라테스는 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전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백투백 홈런을 때려내며 물오른 타격감을 자랑했다. 3회에는 우측 외야에 설치된 ‘KIA 홈런존’에 공을 날려 보내며 자동차를 선물로 받게 됐다.

소크라테스는 첫 타석부터 아치를 그렸다. 1회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소크라테스는 상대 선발 백승건의 142km짜리 초구 패스트볼을 받아쳐 중앙 담장을 넘겼다.

3회 두 번째 타석에서도 소크라테스의 방망이는 뜨거웠다. 류지혁의 볼넷과 박찬ㄴ호의 우월 2루타로 만들어진 무사 2,3루 때 소크라테스는 백승건의 139km짜리 빠른공을 공략해 우월 스리런으로 연결시켰다.

타구는 한참을 날아가 홈런존에 떨어졌다. KIA는 모기업인 KIA 자동차의 차량을 홈런존에 전시하는데, 여기에 홈런 타구를 날린 선수는 자동차를 받게 된다. 이를 잘 알고 있는 소크라테스. 홈으로 들어오면서 스티어링 휠을 돌리는 듯한 세리머니를 펼치며 기쁨을 표출했다.

소크라테스는 자동차를 받아간 9번째 주인공이 됐다. 앞서 김재환과 최희섭, 오재일, 프레스틴 터커, 김현수, 나성범 등이 홈런존에 타구를 날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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