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특급 좌완 범가너에게 2삼진, PIT는 1-0으로 승리 5연패 끊어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로스앤젤레스, 문상열 특파원] 피츠버그가 특급 좌완 매디슨 범가너를 상대로 5연패의 사슬을 끊었다. 3루수 강정호는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21일(한국 시간) PNC 파크에서 선발투수로 나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에이스 범가너는 최근 11경기 연속 2점 이하로 상대를 묶었다. 이 기간 범가너가 마운드에 있을 때 팀은 10승1패를 기록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좌완 제프 락과 맞대결이라 선발의 무게는 샌프란시스코에 있었다. 락은 최근 등판한 2경기 연속 5이닝을 버티지 못했다.
그러나 경기는 예상을 깨고 투수전으로 이어졌다. 투수전은 한 방으로 승부가 갈리는 법. 0의 균형을 피츠버그가 깼다. 범가너는 주전 포수 프란시스코 서벨리의 부상으로 11일 휴스턴 에스트로스에서 긴급히 트레이드한 백업 포수 에릭 크라츠에게 홈런을 허용했다. 중견수 에인절 파간이 점프해서 타구를 잡으려고 했으나 담장을 살짝 넘어갔다.
범가너는 8이닝 5피안타 8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완투패(8승 3패 평균자책점 1.85)를 맛봤다.
강정호는 범가너와 맞붙어 삼진 2개를 당하며 3타수 무안타로 타율이 0.279로 내려갔다. 피츠버그에서는 톱 타자로 기용된 유격수 조디 머서가 유일하게 2안타를 때렸다. 선발 락은 6.2이닝 5피안타 무실점으로 시즌 6승5패 평균자책점 5.44를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는 6안타를 뽑았다.
피츠버그 구원진은 우완 네프탈리 펠리츠가 한 타자. 좌완 토니 왓슨이 8회, 마무리 마크 멜란슨이 9회를 무실점으로 책임지며 1점 차 승리를 지켰다. 멜란슨은 시즌 20세이브를 기록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ML 콜업→DFA→마이너 계약 반복, 드디어 보상받나? '엘동원' 포스트시즌 깜짝합류 가능성 "유력 후보 될 수 있어"
2026-09-27
-
오승환-김병현 차례로 넘었는데… 한국계 첫 MLB 구원왕, 이렇게 허무하게 날아간다고?
2026-09-27
-
롯데 선발 출신이 왜 이래? 선발만 맡으면 '덜덜'…감보아 또 난조→선발 ERA 5.79 치솟아
2026-09-27
-
직구 6개 던졌는데 4개가 161km 이상…불펜 사사키 더 무서워졌다, 로버츠 "작년보다 좋은 투수 됐어"
2026-09-26
-
이정후에게 맞고 글러브 패대기…체면구겼던 사이영 에이스, 제대로 설욕! 7이닝 10K 무실점 호투, 로버츠도 극찬
2026-09-26
-
삼성 떠나 행복하니? 5번 버려져도 묵묵히 호투…수아레즈 4이닝 무실점, 또 가치 증명했다
2026-09-26
추천 콘텐츠
-
"한국 육상 여신, 말 안 나올 정도로 예쁘다" 일본 팬들, 나고야 트랙에 등장한 김주하에 환호…외모→기록→소신 발언까지
2026-09-27
-
[나고야 NOW] 日 꺾은 강이슬·이해란이 말한 12년 만의 金…“팀 스포츠의 힘 보여줬다”
2026-09-27
-
한국 최강자 만나고 싶다더니 10-2 압승…"학원 때문에 하루 1시간 훈련" 日 11세 천재의 강심장 "별로 긴장 안 했다"
2026-09-27
-
포르쉐서 10년 뛴 베테랑이 왜 '신생팀' 제네시스 택했나…"韓 브랜드 최초 르망, 역사의 첫 줄 쓰고 싶었다"
2026-09-27
-
[나고야 NOW] ‘24점’ 日 폭격한 이해란…“커리어에서 가장 기쁜 순간”
2026-09-26
-
[나고야 NOW] “우리도 조금은 의심했다”…강이슬, 12년 만의 金으로 증명한 ‘원팀'의 힘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