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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특급 좌완 범가너에게 2삼진, PIT는 1-0으로 승리 5연패 끊어

작성일: 2016.06.21 10:49 SPOTV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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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츠버그 강정호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좌완 매디슨 범가노와 대결에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스포티비뉴스=로스앤젤레스, 문상열 특파원] 피츠버그가 특급 좌완 매디슨 범가너를 상대로 5연패의 사슬을 끊었다. 3루수 강정호는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21(한국 시간) PNC 파크에서 선발투수로 나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에이스 범가너는 최근 11경기 연속 2점 이하로 상대를 묶었다. 이 기간 범가너가 마운드에 있을 때 팀은 101패를 기록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좌완 제프 락과 맞대결이라 선발의 무게는 샌프란시스코에 있었다. 락은 최근 등판한 2경기 연속 5이닝을 버티지 못했다.

그러나 경기는 예상을 깨고 투수전으로 이어졌다. 투수전은 한 방으로 승부가 갈리는 법. 0의 균형을 피츠버그가 깼다. 범가너는 주전 포수 프란시스코 서벨리의 부상으로 11일 휴스턴 에스트로스에서 긴급히 트레이드한 백업 포수 에릭 크라츠에게 홈런을 허용했다. 중견수 에인절 파간이 점프해서 타구를 잡으려고 했으나 담장을 살짝 넘어갔다. 

범가너는 8이닝 5피안타 8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완투패(83패 평균자책점 1.85)를 맛봤다.

강정호는 범가너와 맞붙어 삼진 2개를 당하며 3타수 무안타로 타율이 0.279로 내려갔다. 피츠버그에서는 톱 타자로 기용된 유격수 조디 머서가 유일하게 2안타를 때렸다. 선발 락은 6.2이닝 5피안타 무실점으로 시즌 65패 평균자책점 5.44를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는 6안타를 뽑았다. 

피츠버그 구원진은 우완 네프탈리 펠리츠가 한 타자. 좌완 토니 왓슨이 8, 마무리 마크 멜란슨이 9회를 무실점으로 책임지며 1점 차 승리를 지켰다. 멜란슨은 시즌 20세이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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