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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대타 땅볼…시애틀, 3연패 수렁

작성일: 2016.06.21 12:26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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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호는 21일(한국 시간) 디트로이트전에서 대타로 출전해 땅볼로 물러났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이대호(34)가 대타 기회에서 범타로 물러난 가운데, 시애틀은 3연패에 빠졌다.

이대호는 21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미시건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와 경기에서 8회 대타로 출전해 1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시즌 타율은 종전 0.289에서 0.287(122타수 35안타)로 조금 떨어졌다.

오른손 투수 마이크 펠프리를 맞아 벤치에서 출발한 이대호는 레오니스 마틴이 동점 적시타로 7-7을 만든 8회 2사 1루에서 세스 스미스를 대신해 타석에 들어서, 저스틴 윌슨이 던진 3구를 쳐 2루 땅볼로 아웃 됐다.

이대호는 9회 수비에 앞서 좌익수 션 오말리와 바뀌면서 경기를 마쳤다.

한편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2위 시애틀은 경기 내내 엎치락뒤치락 접전을 펼치다가 연장 12회 저스틴 업튼에게 끝내기 홈런를 맞으면서 7-8로 졌다. 시즌 성적은 36승 34패가 됐다. 1위 텍사스와 승차는 8경기로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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