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고척 게임노트] ‘최원태 QS+이정후 결승타’ 키움, KIA에 위닝시리즈 확보

작성일: 2023.06.14 21:18 최민우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최원태 ⓒ곽혜미 기자
▲ 최원태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 최민우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4연승을 내달렸다.

키움은 1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홈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연승 행진을 이어간 키움은 일찌감치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시즌전적은 27승 1무 34패가 됐다.

경기에서는 최원태의 호투가 빛이 났다. 7이닝 8피안타 무사사구 1실점 3탈삼진을 기록. 퀄리티스타트플러스(선발 7이닝 3자책점 이하 투구) 피칭을 선보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아울러 7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3자책점 이하 투구) 행진을 이어간 최원태다.

반면 KIA는 타선이 터지지 않아 애를 먹었다. 숀 앤더슨이 7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2실점 9탈삼진으로 호투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타선에서는 최원준이 4타수 2안타로 멀티히트를 올렸지만, 빛을 보지 못했다.

선취점은 KIA가 가져갔다. 선두타자 김규성이 우전 안타로 출루했고, 류지혁이 희생번트를 성공시켜 기회를 이어갔다. 여기에 최원준의 중전 안타로 1사 1,3루 찬스를 만든 KIA는 소크라테스 브리토의 2루 땅볼을 틈타 3루 주자 김규성이 홈을 밟아 먼저 앞서 나갔다.

▲ 이정후 ⓒ곽혜미 기자
▲ 이정후 ⓒ곽혜미 기자

그러나 키움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4회 1사 후 이정후가 좌중간을 가르는 3루타를 날리며 반격의 서막을 알렸다. 동점 찬스를 잡은 키움은 에디슨 러셀의 중전 안타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그리고 6회 키움은 리드를 잡았다. 이번에는 선두타자 김혜성이 우중간을 가르는 3루타를 날렸다. 그리고 이정후가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날려 김혜성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 임창민 ⓒ곽혜미 기자
▲ 임창민 ⓒ곽혜미 기자

타선이 뽑은 2점을 마운드도 잘 지켜냈다. 최원태가 7회까지 책임진 가운데, 이어 등판한 김재웅이 8회를 무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으로 막았다. 9회를 임창민이 올라 1사 2,3루 실점 위기를 극복해내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