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고척] "자극을 받았으면"…QS+ '살아난' 앤더슨, 메디나는?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고척, 박정현 기자] “자극을 좀 받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김종국 KIA 타이거즈 감독은 1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전을 앞두고 지난 경기(14일 고척 키움전) 선발 투수로 나선 숀 앤더슨에 관해 얘기했다.
앤더스는 지난 등판 6경기 만에 6이닝 이상 투구에 성공했다. 7이닝 5피안타 무4사구 9탈삼진 2실점 하며 퀄리티스타트 플러스(선발 7이닝 3자책점 이하)를 기록했다. 최근 침체하던 흐름을 벗어난 앤더슨에 팀은 패배(1-2패)에도 위안을 얻을 수 있었다.
김 감독은 “한 차례 조정기간을 가지니 커맨드가 훨씬 좋아진 것 같다. 구위도 경기 초반부터 시속 150㎞ 이상을 던지니 전체적으로 시즌 초반의 구위와 제구력을 보여준 것 같다. 꾸준하게 6이닝 이상 던져줬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얘기했다.
앤더슨과 비슷한 처지의 아도니스 메디나는 이날 선발 등판에 나선다. 올 시즌 메디나는 10경기 2승6패 52⅔이닝 평균자책점 5.64로 부진하다.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3자책점 이하)도 지난달 13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 이후 한 달 동안 기록하지 못했다. 앤더슨처럼 분위기 발전이 필요한 시점이다.
김 감독은 “메디나는 지난번(5월13일) 두산전 이후 퀄리티스타트를 해본 기억이 없는 것 같다. (앤더슨을 보고) 자극을 좀 받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메디나도 6이닝 이상 던져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KIA는 타선에 변화를 줬다. 이창진이 고종욱을 대신해 먼저 선발 출전한다. 지난 경기 대타로 출전했던 김선빈도 선발 명단에 복귀했다.
김 감독은 “지난주 일요일부터 흐름이 이어지지 않는 것 같은 생각이 들어 타순을 바꿨다. 1~2번 타자들이 너무 출루를 잘해주고 있는데, 중심에서 조금 힘을 내줘야 한다”고 설명했다.
◆KIA 15일 선발 라인업
최원준(1루수)-류지혁(3루수)-이우성(우익수)-최형우(지명타자)-소크라테스 브리토(중견수)-김선빈(2루수)-이창진(좌익수)-신범수(포수)-박찬호(유격수), 선발 투수 메디나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
삼성 4홈런 20안타 18득점 대폭발!+보스 12K 첫 승 달성!…SSG 완파→1위 KT와 승차 없앴다 [대구 게임노트]
2026-08-19
-
최정→최형우→이번엔 강민호다! 韓 3번째 대기록 달성…17시즌 연속 10홈런 쾅!
2026-08-19
-
설마 부상 재발인가, 허슬 플레이→통증 호소→교체…SSG "김성욱 병원 검진 예정"
2026-08-19
-
또 야구계 별이 졌다…亞 최초 세계선수권 우승 이끈 어우홍 전 감독, 19일 별세
2026-08-19
-
문현빈 투지의 전력 질주하다 아시아게임 못갈 뻔… 하늘이 도왔다, 한화 가슴 쓸어내렸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