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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김민재 보내려는 나폴리, '호날두와 불화설' 루디 가르시아 감독 선임

작성일: 2023.06.16 05:04 장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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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디 가르시아 감독을 선임한 나폴리  ⓒ나폴리 공식 홈페이지
▲ 루디 가르시아 감독을 선임한 나폴리 ⓒ나폴리 공식 홈페이지
▲ 알 나스르 시절의 가르시아 감독
▲ 알 나스르 시절의 가르시아 감독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나폴리가 새로운 감독을 선임했다.

나폴리는 1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루디 가르시아를 팀의 새로운 감독으로 선임했다”라고 발표했다.

프랑스 출신의 가르시아 감독은 유럽에서 잔뼈가 굵은 감독이다. 특히 프랑스 리그앙에서 감독 경력을 쌓았다. 2008년 LOSC릴의 지휘봉을 잡은 뒤, 2010-11시즌 리그앙과 쿠프 드 프랑스 우승으로 ‘더블’을 달성했다. 2016년부터 3년간 올림피크 마르세유를 이끌었다. 2017-18시즌 당시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L)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2019년에는 올림피크 리옹의 지휘봉을 잡았다. 부임 첫 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8강에서 맨체스터 시티라는 대어를 낚았다. 무사 뎀벨레의 멀티 골에 힘입어 3-1 완승을 거뒀다. 이후 4강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만나 0-3으로 졌지만, 좋은 성과라는 평을 받았다.

▲ 나폴리의 새 감독이 된 가르시아
▲ 나폴리의 새 감독이 된 가르시아
▲ 가르시아 감독은 프랑스 리그에서 잔뼈가 굵은 감독이다.
▲ 가르시아 감독은 프랑스 리그에서 잔뼈가 굵은 감독이다.

이탈리아 세리에A 감독 경험도 있다. 2013년 AS로마의 지휘봉을 잡았다. 3년간 두 번의 리그 준우승을 차지했다.

가장 최근에는 알 나스르(사우디아라비아)를 이끌었다. 2022년 6월 사우디로 떠나며 새로운 도전을 택했다. 하지만 단 1시즌도 마치지 못했다. 지난 4월 상호 계약 해지 후 팀을 떠났다. 현지 언론들은 작년 12월 팀에 합류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불화가 계약 해지의 원인이라 추측하기도 했다.

이제 세리에A 디펜딩 챔피언 나폴리의 지휘봉을 잡게 됐다. 최고의 성적을 거둔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의 후임이 됐다. 스팔레티 감독은 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 회장과 불화로 나폴리를 떠났다.

한편 나폴리가 새로운 감독을 선임한 사이, 주축 수비수인 김민재는 이적설이 쏟아지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바이에른 뮌헨이 차기 행선지로 거론되고 있다.

▲ 시즌 종료 후 나폴리를 떠난 스팔레티 감독
▲ 시즌 종료 후 나폴리를 떠난 스팔레티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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