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에 이적료 245억→1407억 급상승…난감한 맨유 "유망주 임대로 보낼게"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탈란타의 라스무스 회이룬(20) 영입을 노리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9일(한국시간) "맨유는 젊고 유망한 공격수를 임대로 보내면서 회이룬을 영입하려고 한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아탈란타는 회이룬의 이적료를 8,600만 파운드(약 1,407억 원)로 책정했다. 맨유로서 영입에 차질이 생겼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해리 케인(토트넘) 영입에 대한 관심이 식은 맨유는 2년 전에 영입한 아마드 디알로(20)를 아탈란타로 보내면서 거래를 성사시킬 수 있다"라고 전했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의 스티브 베이츠 기자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아탈란타가 회이룬의 요구 가격을 낮추도록 설득하기 위해 디알로의 1년 임대 이적을 승인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맨유는 2021년 디알로를 맨유로 데려오기 위해 1,900만 파운드(약 310억 원)를 지출했지만 1군에서 인상 깊은 활약을 남기지 못했다. 하지만 지난 시즌 챔피언십 선덜랜드에서 임대 생활을 하면서 맹활약을 펼쳤다.
이 매체는 "텐 하흐 감독은 디알로와 2023-24시즌을 함께할 의사가 있다. 그러나 회이룬의 이적료를 낮출 수 있다면 한 시즌 동안 디알로를 떠나보낼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이적료 1,500만 파운드(약 245억 원)로 올 시즌 아탈란타에 합류한 회이룬은 총 42경기서 16골 7도움을 기록하며 팀 내 핵심으로 뛰었다. 세리에A 32경기 중 20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회이룬은 제2의 엘링 홀란드(맨체스터 시티)라고 불린다. 191cm의 거구지만 스피드가 최대 강점이기 때문이다. 뛰어난 활동량으로 공수 양면에서 힘을 보탤 수 있고, 공이 없을 때의 움직임 등 팀플레이에도 능하다.
그는 최근 텐 하흐 감독과 같은 에이전시인 SEG와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행 가능성이 커진 이유다.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회이룬은 맨유 이적을 가장 선호한다.
그러나 몸값이 문제다. '데일리 메일'은 "맨유는 케인과 빅터 오시멘(나폴리) 영입을 노리고 있지만 두 선수의 이적료가 너무 비싸서 영입에 실패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이후 비교적 이적료가 낮은 회이룬을 노리고 있지만 금액이 치솟고 있다. 맨유가 디알로 임대 카드까지 고려하는 이유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韓 역대급 데뷔전 탄생! '데뷔골' 이강인 진짜 미쳤다, 아틀레티코 데뷔와 동시에 '환상 감아차기'로 쾅...라리가 개막전서 말라가에 2-0 승리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