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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억도, 1400억도 안된다' → '무조건 1600억 이상!'...흥정하는 아스날, 이러다 놓칠라

작성일: 2023.06.21 12:10 장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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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스트햄의 데클란 라이스
▲ 웨스트햄의 데클란 라이스
▲ UECL 우승을 차지한 라이스
▲ UECL 우승을 차지한 라이스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흥정이 계속되면 놓칠 가능성이 있다.

영국 매체 ‘가디언’은 21일(한국시간) “웨스트햄이 데클란 라이스(24)의 이적료로 제시한 9,000만 파운드(약 1,480억 원)를 거절했다”라고 전했다.

라이스는 최근 빅클럽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아스날, 맨체스터 시티, 바이에른 뮌헨 등과 연결됐다. 이중 차기 행선지로 가장 유력한 팀은 아스날이었다.

아스날은 2022-23시즌 종료 후 라이스 영입에 사활을 걸었다. 올여름 그라니트 자카와 결별이 유력하다. 토마스 파티도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자연스레 새로운 중원 에이스로 라이스를 낙점했다.

▲ 라이스는 아스날 이적과 긴밀하게 연결되고 있다.
▲ 라이스는 아스날 이적과 긴밀하게 연결되고 있다.
▲ 웨스트햄은 라이스의 이적료로 1억 파운드 이상을 책정했다.
▲ 웨스트햄은 라이스의 이적료로 1억 파운드 이상을 책정했다.

라이스 측도 긍정적인 반응이다. 아스날 이적을 원하고 있다. 이번 시즌 웨스트햄과 함께 유럽축구연맹 유로파컨퍼런스리그(UECL) 우승도 달성했다. 아름다운 이별을 예고했다. 계약도 1년밖에 남지 않았다.

그런데 웨스트햄의 입장이 견고하다. 라이스를 보낼 의향은 있지만, 이적료로 최소 1억 파운드(약 1,646억 원)를 원하고 있다.

라이스 영입전에 선두를 달리고 있는 아스날은 조금씩 흥정을 시작했다. 아스날은 지난 15일 8,000만 파운드(약 1,316억 원)의 이적료를 제안한 바 있다. 하지만 거절당했다.

이어서 9,000만 파운드도 제시했지만, 돌아오는 것은 거절이었다. 빠른 시일 내에 영입이 마무리될 것처럼 보였지만, 원활하지 않다.

맨시티가 이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맨시티는 일카이 귄도안의 이적 상황에 따라 라이스 영입전 참여를 고려하고 있다. 이달 말에 계약이 만료되는 귄도안은 FC바르셀로나와 연결되고 있다.

아스날은 비록 유리한 위치에 있지만, 영입이 지체된다면 라이스를 뺏길 가능성도 있다. 하루빨리 승부를 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맨시티는 귄도안의 이적 상황에 따라 라이스 영입전 참여를 고려중이다.
▲ 맨시티는 귄도안의 이적 상황에 따라 라이스 영입전 참여를 고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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