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코파 2016] 칠레, 콜롬비아에 2-0 승…아르헨과 결승 격돌

작성일: 2016.06.23 14:04 김덕중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최전방에 바르가스가 포진한 칠레는 콜롬비아를 꺾고 2016 코파 아메리카 결승에 진출했다.


[스포티비뉴스=김덕중 기자] 칠레가 콜롬비아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칠레는 23일(한국 시간) 미국 시카고 솔저 필드에서 열린 코파 아메리카 2016 준결승전 콜롬비아와 경기에서 전반 7분 카를레스 아랑기스의 선제 골, 4분 뒤에 터진 호세 푸엔살리다의 골에 힘입어 2-0으로 이겼다. 칠레는 지난해 자국에서 열린 코파 아메리카에서 우승한데 이어 2개 대회 연속 결승에 올랐다. 칠레의 결승 상대는 아르헨티나다. 

칠레는 경기를 치를수록 전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멕시코와 8강전에서는 에두아르도 바르가스, 알렉시스 산체스의 활약에 힘입어 7-0으로 승리했다. 칠레는 콜롬비아를 맞아서도 초반부터 강하게 밀어붙였고 경기 시작 7분 만에 선제 골을 터뜨렸다. 오른쪽 측면을 파고들던 푸엔살리다를 향한 볼이 수비에 막히는 듯했으나 이를 아랑기스가 마무리했다. 

기세를 올린 칠레는 4분 뒤 추가 골을 넣으며 승기를 잡았다. 수비수를 앞에 두고 시도한 산체스의 슛이 골대를 맞고 튕기자 푸엔살리다가 집어 넣어 2-0으로 달아났다. 전반이 끝난 뒤 기상 악화로 2시간 30분 동안 경기가 지연됐다. 콜롬비아는 후반 전열을 정비해  공세를 강화하려 했으나 후반 13분 카를로스 산체스가 퇴장하는 등 악재가 겹쳤다. 

많이 본 기사